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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개인적인 공격들에 대한 대적기도 – 정원목사님

1.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냥 마음이 심란하고 우울해질 때가 있습니다.
이 우울함은 마귀가 가장 많이 사용하여
우리를 속이는 무기입니다. 우울함을 대적하십시오.
우울함은 하나님의 생각도 아니고 나의 생각도 아닙니다.
마귀의 생각입니다. – 정상적인 그리스도인들은 밝고 맑게 살아야
하며 어두운 마음과 우울한 마음을 쫓아내야 합니다.

 

2.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실 때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마음의 평화’입니다.
반대로 악한 영이 우리 안에 있을 때 드는
생각은 마음의 불안입니다.
불안감을 대적하십시오. 불안감은 악한 영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불안하면 어떤 일도 되지
않습니다.

 

3. 주로 내성적인 사람, 혼자있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외로움과 고독에 빠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외로움과 고독은 마귀로부터 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면 고독과 외로움은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4. 사랑이 어떤 대상을 끌어당기는 것이라면 분노는
이와 반대로 어떤 대상을 공격하고 밀어내는 것입니다.
분노를 대적하십시오.
분노는 마귀로부터 오는 아주 강한 감정입니다.
분노의 기운은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하며 죽이고 파괴하는 영입니다.
분노할 때 첫째는 자신이 죽고, 둘째는 가까이에 있는 가족이 피해를 당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미워하는 사람은 피해를 입지
않습니다.

 

5. 많은 슬픔과 눈물이 어두운 곳에서 옵니다. 슬픔을 대적하십시오.
천국은 슬픔과 눈물의 장소가 아니고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곳입니다.

 

6.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이 많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복수심인데, 그것은 약자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악한 영은 연약한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복수심을 자극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복수심에 빠지면 그것은 마귀에게 복종하는 것입니다.
복수심을 대적하여
물리치십시오.
원수를 오히려 사랑하게 될 때 영적으로 강한 사람이 됩니다.

 

7. 과거의 아픈 기억은 두고두고
고통의 근원이 됩니다.
그것은 그 당시 우리 안에 들어온 악한 영이
지금까지 떠나가지 않고 자리를 잡고 사는 것입니다.

상황으로 가서 그때 들어온 악한 영들을 부르고 대적하고 초토화시키십시오.
그것들을 깨끗이 처리하십시오. 더이상 과거의 어떤 기억들
때문에 고통을 겪지 마십시오.

 

8. ‘말이 비수와 같이 꽂힌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사람의 말에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부드럽고 따뜻한 말을 할 때는 구름과 같은 몽실몽실한 에너지의 형태가
상대방의 영혼을 부드럽게 감싸주어서
행복감을 줍니다.
그러나 비난하며 공격하는 악한 말은 문자 그대로 비수와 같습니다.
날카로운 화살이나 칼과 같은 것이 상대방의
가슴을 그대로 관통하는 것입니다.

 

9. 항상 근심에 잠겨 사는 이들은 어두움의 창조자들입니다.
이들은 근심의
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나쁜 일을 끌어당겨,
어디에 가든지 안 좋은 일을 만나게 됩니다. 근심은 지옥에서 옵니다.
천국에는
근심이 없습니다. 평소에 두려움과 근심이 임할 때
그것을 시인하고 고백하지 말고 그것을 물리치십시오.

 

10.주님의 은총이 온 우주 안에 가득합니다.
모든 만물이 그 하나님의 생명과 생기로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전신이
나른하고 기운이 없고 몸이 찌뿌등하고
움직이는 것조차 귀찮은 무력감은 주로 조용하고 내성적인 기질의 사람들이
마귀의 공격을 받을 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무기력 해질 때마다 거기에 빠지지 말고 대적하십시오.
’나는 하나님의 생기를 빼앗기지 않겠노라!”

 

11. 교만은 지옥의 중심에 속하는 악입니다.
모든 종류의 죄를 짓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으나

교만한 사람들은 아주 어렵습니다.
그것은 마귀의 본질과 거의 흡사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질병에 자각증상이 있지만 교만에는
자각증상이 없어서
교만한 사람일수록 자기가 겸손하다고 생각합니다.
교만을 증오하고 저주하십시오.
사람에게 높임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 받는 것입니다.
교만의 영을 물리치고 이길 수 있다면 다른 대부분의
마귀의 공격은 쉽게 분별하여 물리칠 수 있습니다.

 

12. 주님께로부터 온 사람은 남을 판단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들은 남에 대하여 함부로 말하지 않습니다.
남의 약점과 죄와
잘못된 것을 보는 것은 비판의 영이 그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남들을 함부로 비판하면서
자기의
미래에는 아무 일도 없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비판의 도구가 되지 마십시오. 오직 사람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모든 심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13. 비난의 영은 비판의 영보다 더 악질입니다.
교만과 비판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자신을 높이는
것이라면 비난은
스스로 심판자가 되어서 자신의 영을 살인하는 것입니다.
모든 비난은 날카로운 창과 같고 화살과 같아서 사람들의
가슴과
영혼에 깊은 상처와 충격을 줍니다.
비판은 주로 논리적인 논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비난은 비판 위에 정죄가 더해져서
나중에는 저주에까지 이릅니다.

 

14. 짜증과 신경질을 잘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짜증과 신경질은 악한 영들입니다.
내 안에 있는 짜증과 신경질을 대적하십시오.
그들은 내 안에서 나를 피곤하게하고 지치게 하는 영들입니다.

 

15. 가는 곳마다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왕따 당하고
천덕꾸러기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고 잘못한 일도
없기에 본인은
이런 대우를 받는 게 억울하기만 합니다.
학대의 영은 어릴 때 부모를 통해서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가
자식들을 꾸짖고 미워하고 구박하고 미워하면 아이의 마음 안에
그런 것들을 담는 그릇이 생겨서 평생토록 사람들에게
그렇게 미움을
받으며 살게 됩니다.
반대로 부모가 자식을 맘껏 사랑하고 축복하면 사랑을 담는 그릇이 생겨
평생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며 살게
됩니다.

 

16. 꿈은 영적인 상태를 보여줍니다.
잠을 자는 것은 우리의 의식이 쉬고 영혼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잠이 든 사이에 우리의 영혼은 영계로 올라가서 영계의
빛을 받으며 에너지를 얻고 영감을 얻게 됩니다.
그러나 잠들기 전
나쁜 영들을 받아들이면
우리의 영은 빛의 세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하루의 3분의1을 자는데, 잘못하다가는 하루의 3분의 1을
악한 영에게 눌려 악몽 속에서 보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 5분간을 조심하십시오.
기도하는 상태에서 잠이 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7. 음란하고 난잡하고 더러운 생각이나 공상을 일으키는 것은 귀신이 하는 짓입니다.
주님께서는
생각으로만 간음하여도 그것은 실제로 간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음란죄를 이기기 위해서 음란한 생각과 충동을 대적하여 내 안에서
몰아내십시오.
그런 영을 공급하는 매체와 절대로 가까이 하지 마십시오.
다윗도 솔로몬도 삼손도 이 문제로 넘어졌음을 기억하십시오.

간절하게 순결함과 거룩함과 아름다움과 깨끗함을 허락하여 주실 것을 구하십시오

.

18. 악한 영들은 항상
사람들에게 억울하다는 마음을 심어 줍니다.
억울하다는 마음은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지 않는 마음이며 반성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남을
많이 비난하여 상대방이 화를 내자 그것이 억울하다고 우는 사람도 있습니다.
세상에 억울한 사람은 없습니다. 억울한 영이 내
안에서 나를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억울한 영은 나가면서 ‘억울하다’ ‘억울하다’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19. 주님으로부터 오는 죄책감은 우리를 주님께 나아가게 하며
그러한 죄의 고백과 자신의 부족함을 이야기 할 때 그 공간과
분위기가
아름답고 포근하며 달콤해집니다.
그러나 마귀로부터 오는 죄책감은 우리를 주님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하며
자신의 사악함과
부족함을 고백할 때 어떤 경우에는
그 공간의 분위기가 우울하고 침침해집니다.

 

20. 모든 질병이 다
귀신으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경우의 질병과 질병의 고통은 악한 영으로부터 옵니다.
이 경우에 악한 질병의 영을
대적해보면 놀라운 효과를 경험하게 됩니다.
질병의 고통이 있을 때 그 질병과 고통을 꾸짖으며 대적하십시오.
많은 경우에 곧 회복될
것이며 예수 이름의 놀라운 권세에 대해서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 갑자기 아플 때, 갑자기 괴로울 때,
갑자기 마음이 심란해질 때,
갑자기 서러울 때, 갑자기 무서운 마음이 들 때, 갑자기 고독해질 때,
갑자기 절망스러운 마음이 생길
때, 그럴 때 그것들을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그것은 악한 영들의 장난입니다.
오직 주의 이름으로 깨어 있어서 악한 영의 침투를
느끼고 쫒아내십시오.
당신의 몸과 영혼을 지키십시오

.

22. 특별한 이유도 없이 지나치게 피로감이 몰려올 때 ,

정신이 멍~ 하고 혼미하며 하루 종일 잠이 쏟아질 때, 몸도 무겁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을 때 정신 차리십시오.
악한 영의
공격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현상을 대적하여
기도하면 피로감은 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23. 예배를 시작하기만 하면 졸음이 오고 눈이 감기는 사람,
설교를 시작하기만 하면 눈이 감기는 사람, 성경을 읽거나 기도를 하면
마음속에
딴생각이 가득하여 혼미한 사람은 악한 영들이 그렇게 머리 속에
혼미함과 졸음을 심어놓았기 때문입니다.
졸음과 혼미함을
대적하십시오. 자연적으로 잠이 부족해서
오는 잠은 아주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마귀로부터 오는 졸음은 아주 찝찝하고 불쾌한
것입니다.

 

24. 지나치게 많은 잠은 묶임입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피곤이 몰려오고 잠이
쏟아진다면 당신은 그것을 대적해야 합니다.
그것은 잠의 영이 당신을 묶고 있는 것입니다.

 

25. 여성들이나 내성적인 사람들 가운데
공상에 자주 잠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공상의 대부분은 죄에 가까우며 건강한 영성을
훼손합니다.
공상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공상은 현실에 있어서 무능하고 약한 사람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영을 강하게 하여서
현실에 적응해야 합니다.
현실의 삶을 잘 감당하고 누릴 수 있는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혼자만의 세계로 도망가서는
안됩니다.

 

26.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대적하십시오.
생각이 많고 복잡한 것은 중대한 증상입니다.

극단적으로 가게 되면 정신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믿음이란 단순한 것입니다. 진리도 단순하고, 명쾌하고
신선하고 아름다운 것이지
복잡한 것이 아닙니다.
복잡한 영을 대적하십시오.

 

27. 불면은 생각이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기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일으키는 악한 영을 대적하여 쫒아버리면
생각이 멈추어지고 잠이 오게 됩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반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8. 병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파괴하고
깨뜨리는 악한 생명입니다. 만성병을 대적하십시오.
만성병은 들어와서 자리를 잡은 지 오래 된 것들 입니다.
질병이란 근본적으로
주님으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병을 대적하고 증오하고 미워하십시오.

 

29. 주님의 영이 제한없이 우리 가운데
임하실 때
우리의 몸과 마음은 아주 쾌적하고 행복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악한 기운이 개입되면 우리의 몸은 피곤하고
무거워지고
아프고 열이 나고 눌리고… 여러 가지 증상에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그때마다 기도함으로 그 악한 에너지,
악한 기운을
대적하십시오. 그리고 쫒아내십시오.

 

30. 사람들은 흔히 많은 결심을 하지만
당초의 결심대로 그것을 이루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의 결심을 방해하는 존재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미루게 하고 싫어하게 하고
의지를
방해하는 악한 영을 대적하십시오.
선한 결심을 하거나 우리가 해야 할 의무를 하려고 할 때
거기에는 반드시 방해하는 영의
작용이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고 ‘나는 원래 이래… 나는 의지가 약해… 나는 원래 작심삼일이야…
” 하고 인정해 버리면 그
사람은 평생을 그런 식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방황하며 살게 됩니다.

 

31. 가난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가난이란 별로 좋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주님은 심령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다고 했지
물질적으로 가난한
것이 복이 있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가난과 궁핍의 영들은 고통스러운 것이며 지옥으로부터 오는 것입니다.
물질에 집착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이지만 그렇다고
가난을 좋은 것으로 여기면 안됩니다.
영적인 풍성함이 있을 때 사람, 물질, 천사가 따릅니다.

 

32. 채무의 영을 대적 하십시오.
채무의 영은 사람들을 빚지게 하고 빚에 묶여서 살아가게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한탕주의나 나중에 어떻게 되겠지…하는 생각은 바로
채무의 영이 불어넣어주는 생각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렇게 해서는 채무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문제를 가지고 주님께 나아가야 하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주님께 물어야 하고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33. 밤에 갑자기 무서운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밤엔 육체의 힘이 약해지고 영의 감각이 깨어나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주위에 있는 어떤 영의 감각을 느끼는
것입니다
무서움은 그 사람의 영이 약하여 마귀에게 눌리는 현상입니다.
무섭거나 두려운 마음이 들면 억지로 싸우려 하지 말고 불을
켜고
찬양을 크게 틀어놓으십시오.
그것은 마귀에게 폭탄을 퍼붓는 것과 같아서
그 공간에 있던 악한 영은 정신없이 도망을 칩니다.

 

34. 악몽은 깨어있을 때에 접촉한 악한 세력이
꿈속에서 드러나는 것입니다.
악몽이란 낮에 경험한 악한 일의
기운이 남아있다가
육체가 약해지는 밤에 드러나는 일종의 영적 배설과 같은 것입니다.
꿈을 잘 관리하십시오.
악몽을 꾸지 않기
위해서 깨어있을 때 접촉하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35. 새로운 곳에서 잠을 자게 될 일이 있을 때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모든 공간에는 그 공간을 지배하는 영들이 있는데,
생소한 사람이 오면 자신의 영역을 침범했다고
생각하고 공격을 합니다.
예민한 사람들은 막연하게나마 이러한 기운을 느끼기 때문에
무서운 느낌을 갖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대적하는 기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공간에 있는 모든 악한 영들에게 떠나가라고 명령합니다.

 

36. 사랑이 있는 곳에 그리움이 있으므로
보고 싶은 사람을 보지 못하면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에
잠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이 자연스러운 그리움을 넘어서 지나친 그리움에
사로잡혀 삶 자체가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한 그리움은 본인 스스로 절제할
수 없으며 그것이 깊은 슬픔과
무기력을 동반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악한 영이 개입된 것입니다.
이러한 절망에 가까운 그리움은
생명을 포기하게 하기까지 합니다.
그러한 그리움을 대적하십시오.
가슴 깊은 곳에서 올라오는 절망스러운 그리움,
그 처철한 느낌을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선포하고 마귀를 대적하십시오.

 

37. 과식이란 몸이 필요한 것 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인데,

이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몸의 건강을 나쁘게 할 뿐 아니라 영적으로도 아주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배가 터지게 먹는다던가,
끊임없이 뭔가를 먹는 것,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는 것 그렇게 입의 쾌락을 즐기는
사람은 영혼이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필요 이상의
음식이 몸 안에 있으면 썩게 되는데 그 썩은 냄새는
악한 영들이 좋아하는 냄새며 그 냄새를 맡고 악한 영들이 몰려오게 됩니다.
부디 과식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38. 지나친 쇼핑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여성들은 남성들에 비해 애정에 대한 욕망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것이 자신 안에 채워지지 않으면 내면의 공허함을 느끼고
그것을 채우기 위해 쇼핑 탐닉에 빠집니다.

 

39. 도박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도박 중독은 도박의 영에게 사로잡힌 것입니다.
도박의 영은 가정을 파괴하고 삶을 파괴하고
엄청난 재앙을 일으킵니다.
도박의 영에게 사로잡히면 자기의 의지로는
절대로 그 손아귀에서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도박의 영을
대적하고 결박하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부탁을 해야 합니다.
도박장에는 일정한 액수의 돈을 내면 자신을 도박장에
절대로 들여보내주지
않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자기가 자기 돈을 내고 도박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40. 지나친 승부욕을 대적하십시오.
여성들은 이기는 것보다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는 반면에
남성들은 사랑도 승부로 생각합니다.
승부에 대한
집착은 사람을 사납고 악하고
거칠고 교활하게 만듭니다.
그 배후에는 악령들의 장난이 있습니다. 승부에 대한 집착과 욕심은
영혼을
어둡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가능한 승부를 다투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41. 지나친 애정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애정에 대한 욕구는 당연한 것이지만 지나친 애정의 욕망은 재앙의 시작입니다.
과도한 애정은 종종
소유욕과 집착으로 발전해갑니다.
인간을 파괴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싶어 하는 영들의 장난에 속지 마십시오.
일반적으로 악령들은
여성들에게는 애정의 집착을
남성들에게는 무책임하고 한사람에게 성실하지 않게 하는 영을 집어넣어줍니다.
오직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사랑을 받으십시오.

 

42. 수다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언어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귀한 은총입니다.

그러므로 언어를 적절하게 표현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주님의 인도 속에서, 영혼의 감동 속에서 흘러나오지 않는 언어는
많은 경우
해로운 것이 됩니다.
자칫 말이 악한 영의 통로로 변질될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많은 대화를 나누는 것보다 주님과 충분한 대화를
나누십시오

.

43. 취미, 기호, 습관에 주의 하십시오.
사람이 무엇에든 미치고 빠지는 것은 그 영이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진정 우리를 아름답고 행복하고 풍성하게 하는 것은 기도의 취미이며 예배의 습관입니다.
주를 바라보고 주를 얻으며 그
임재 안에 사로 잡히는 것입니다.

 

44. 고집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이것은 쓸데없이 고집을 부리는 영인데 오기라고도 합니다.
아이들이나 또 다른 사람이 이처럼 고집을 부리고 있다면
우리는 조용히 그들의 안에서 역사하고 있는 고집의 영들을 결박해야 합니다.

 

45. 불순종의 대표적인 것이 거스르고 대적하는 영을 대적하십시오.
공중의 권세 잡은 악령들은 불순종하는 사람들의 안에서
움직이고 역사합니다.
그러한 불순종의 대표적인 것이 거스르고 대적하는 영입니다.
권위를 거스르고 반항합니다. 순복, 순종을
싫어하고 권위자를 대적합니다.
이들은 교사이든 목회자이든 정치적 지도자이든 모든 권위에 대해서 거스르고 분노합니다.
그리하여
질서를 무너뜨리고 파괴하고 싶어합니다.
이들은 자기 안에서 움직이는 그 기운이 자신인줄 알겠지만
그것들은 지옥의 영이며 지옥의
기운입니다.

 

46. 폭력과 파괴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어떤 이들은 이 폭력의 영을 촉발시키는 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비난하거나 비웃거나 흥분시켜서
폭력의 영이 바깥에 나오도록 환경을 조성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폭력의
피해자가 됩니다. 폭력의 영은 지옥의 영입니다.
폭력의 영을 통해서 두려움이나 공포의 영이 들어오고,
자학의 영이 들어오고,
분노와 증오의 영이 들어옵니다.

 

47. 혼미케 하는 영을 대적하십시오.
진리를 깨닫는 것을 방해하는 영이 혼미의
영입니다.
혼미의 영은 마치 기생충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속에서 기생충이
그 영양분을 다 흡수해버리면 그
사람은 영향실조가 될 것입니다.
좋은 영적인 분위기에 접하고 좋은 책을 읽고 좋은
교제가 있어도 혼미한 영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변화되지 않습니다.

 

48. 죽음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죽음의 영들이 찾아와서 빨리 우리의 삶을 마치도록
하라고 유혹합니다.
죽고 나면 모든 고뇌가 사라지고 평안할 것이라고 속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죽는다고 고뇌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죽음이 가까이 이른 것을 볼 때 우리는 죽음의 영을 대적해야 합니다.
낙심하여 삶을 포기하려는 이들에게
우리는 죽음의 영을 결박하고 대적할 것을 권해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오래 살면 뭐하냐고 합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말입니다.
우리는 살아서 해야 할 일이 많이 있습니다.

 

49. 길이 막혔을 때 대적하십시오.
사단은 우리의 길을 막는
존재입니다. 그들은 우리의 일을 방해하며
우리를 통한 영적인 사역을 방해합니다.
이유없이 길이 막힐 때, 자연스럽지 않은 어떤
막힘을 경험할 때
그때 마귀를 결박하며 명령하는 기도를 사용하면 길이 뚫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50.어떤 사건 이후에 갑자기 사람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은 그 사건을 통해 들어온 악한 영이 그 사람 안에
자리를
잡고 계속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때문입니다.
해결하는 방식은 간단합니다.
그 사건이 일어난 당시로 돌아가서 그때 들어온
악한 영을 대적하고 결박하고 쫒아내면 됩니다.

 

51. 속이는 영을 대적하십시오.
진리는 단순한 것입니다.

진리의 영이 임할 때 우리는 겸손해지며 영혼들을
사랑하게 되고 주님의 아름다운 통로가 됩니다.
속이는 영들에게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겸손하고 순전한 영이 필요합니다.
자신을 대단한 존재로 생각하는
이들, 남들보다 우위에 있고 싶어하는 이들은 이러한 영의 유혹을
이길 수 없습니다.

 

52. 자살의 영을 대적하십시오.
악한 영들의 최종 목적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입에서 ‘죽고 싶다’는 말은 절대로 꺼내서는 안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습관적으로 ‘죽겠네’하는 말을 하는데 그것은 무척
위험한 일입니다.
그것은 죽음의 영을 부르는 소리입니다.

 

53.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계속적으로 천국의 영과
지옥의 영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천사들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이끌려 하고 지옥의 악령들은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어당기려 합니다.

이 땅에 살면서 좀 더 강한 악령의 공격을 받는 사람이 있고
비교적 약한 공격을 받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악한 영들의
공격이 강한 곳에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더 큰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됩니다.

 

54. 한계를 느낄 때 대적하십시오.
특별한 이유가 없이 일이 잘 안 풀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대적기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적하는 기도는
영적, 정신적, 육적, 환경적인 장애물을 제거해주며
우리를 새로운 곳으로 올려줍니다.
그것은 더러워진 창문을 깨끗이 닦았을 때

바깥의 경치가 선명하게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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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by David Wilkerson 1011 2014.03.15
» 개인적인 공격들에 대한 대적기도 – 정원목사님 4590 2014.03.15
250 정원목사- 이 세상은 영들의 전쟁터입니다.(2) 1818 2014.03.14
249 정원목사- 신앙의 세계는 실제입니다(1) 1491 2014.03.14
248 한동대 19년 퇴임한 김영길·김영애 총장 부부 인터뷰 1559 2014.03.12
247 7 Ways to Cultivate Joy 910 2014.03.11
246 <영성의 발전을 갈망하라> 정원 목사의책을 읽고 1674 2014.03.08
245 What Fellowship Really Means 1184 2014.03.05
244 (펌) 존 맥아더`목사가 `한국교회`를 말하다... 1216 2014.03.04
243 [김성수 목사에 관한 소고] 21802 2014.02.27
242 3. 우아한 97세 할머니 Arvilla- 조 정래목사 1379 2014.02.17
241 2. 양로원으로 이사한 Shirley- 조 정래목사 1203 2014.02.16
240 Pastor Rick Warren 11/25 1292 2013.11.25
239 Billy Graham 1347 2013.11.25
238 I trust God will provide! Thank you, Jesus! 1224 2013.11.04
237 97-Year-Old : My Hope Program-Invites 60 people to Watch 1157 2013.11.04
236 [ESSAY] '막말'만은 말아야 하는데…-조정민 목사·前 언론인 1799 2013.10.15
235 마가의다락방 주일오후예배 -박보영 목사 3846 2013.10.07
234 Online Ministry Volunteers Over 65 1183 2013.10.06
233 심리학과 가정 : 새롭게하소서 (김지윤IVF간사) 1828 2013.09.14
232 1400년간 수니파와 시아파가 싸우는 이유는? 2530 2013.08.04
231 미국이 마지막 때에 성경에 없는 이유 1917 2013.08.04
230 [하용조 목사 TV Spot] #08.기념관 1313 2013.07.30
229 기적을 바라기보다 -South Africa에서, 김광락 선교사 1824 2013.07.21
228 풀러, 美 신학교 최초 ‘동성애 동아리 공식 승인’ 충격 new 1417 2013.07.20
227 “성경에 미국이 예언되지 않은 이유는…”-로리 목사 1371 2013.07.20
226 영암군 6.25 순교자- 독천교회 1612 2013.06.12
225 바위를 민 사람 1256 2013.06.12
224 서경석 목사의 7번째 단식 1362 2013.06.03
223 Baptists plan exodus from Boy Scouts 5267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