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84
yesterday:
1,098
Total:
1,132,352

[Health Section]

This Section is created to help anybody who is interested in health to obtain and share information.  We are constantly updating new information and looking for various ways to improve the site in order to accommodate your needs.  Your feedback and suggestions are very valuable.  Please visit us often to see what has changed. 

 

한번 걸리면 돌이킬 수 없다고 알려진 암이 있습니다. 바로 췌장암인데요.

췌장은 우리 몸에서 소화효소를 생성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즉 우리 섭취하는 음식의 성분을 화학적으로 분해하는 모든 효소를 만드는 장소이며 인슐린 등의 여러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이기도 합니다.

췌장은 배의 중심보다는 약간 위쪽에 위치하고 위장의 뒤쪽에 위치하며 복부 중심에서 좌측으로 위치하는 장기입니다. 해부학적으로는 십이지장, 담도 위장, 비장 등과 면해 있고 복강의 뒷부분 후복막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췌장에 생길 수 있는 질병은 대표적으로 췌장염과 췌장암이 있는데요. 급성 췌장염은 심한 복통이 수반되기 때문에 대부분 입원치료를 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체한 것 같이 시작하다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수시간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췌장암은 췌장 머리부분에 생길 경우 황달이 생겨서 암이 생긴 것을 비교적 빨리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간 부분이나 꼬리 부분에 생길 경우 복부 불편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만 나타나기 때문에 암이 있다는 것을 늦게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따라서 복부가 불편하고 체중이 줄어드는데 위내시경이나 다른 검사를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나온다면 췌장 검사를 해보는 게 좋습니다.

췌장암을 발견하는 순간 말기라는 이야기는 췌장의 위치가 중요한 동맥과 인접해 있어서 크기가 작더라도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열명 중에 한두명만 수술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한 암입니다. 그러나 수술이 어려운 경우라도 항암치료 및 방사선 치료를 병합해서 하면 개선될 가능성도 있기때문에 미리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전문의들은 권고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zWnG2HvovI

No. Subject Date Views
280 전립선 건강법 2023.02.21 357
279 추천:[닥터덕 Dr Duk ]코로나 재유행( COVID 19 재감염):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2022.07.28 650
278 독소를 배출하고 혈액을 맑게 하는 물 건강법 2022.07.09 436
277 통증으로 병원, 한의원 열심히 다니신다면 이 영상은 필수~!! 2022.06.11 536
276 혈관 건강에 좋은 '메밀' 2017.09.12 1215
275 강황,귀리,녹차,마늘,브로콜리,콩 2017.09.12 1001
274 포도 2017.09.12 865
273 크랜베리 2017.09.12 940
272 양배추 2017.09.12 422
271 토마토전립선암 예방 2017.09.12 306
270 Java drinkers, rejoice: Coffee may help you live longer 2017.07.11 367
269 3 healthy and delicious grab-and-go breakfast recipes 2017.07.10 619
268 승재엄마’ 허양임의 건강 비결-아침식사 하세요!”…‘(펌) 2017.04.06 383
267 몸에 너무 좋은 ‘생강’ 2017.02.28 419
266 알로베라 제품 2017.01.16 297
265 미국 의료보험 제도에 관한 이야기 [SF저널] 2017.01.11 591
264 LA에 베드버그 들끓는다! 전국 6위 불명예 2017.01.06 436
263 내 몸에의 스트래스 점수는? 2016.09.04 372
262 운동 전에 특히 삼가야 할 음식 6 2016.08.25 401
261 암환자에게 단백질을 권하는 이유? 2016.08.24 372
260 살 빼고 싶다면 '식전' 운동 2016.08.24 364
259 7초에 1명이 죽는 [당뇨] 2016.08.06 727
258 맛은 쓰지만 몸에는 좋다! 팔망미인 알로에 2016.07.01 409
257 아버지의 상실, 당뇨 합병증 2016.05.20 642
256 아버지의 자리 <심장> 2016.05.13 573
255 캴슘이 많은 음식 2016.03.17 479
254 녹내장 초기 증상 2016.03.17 609
253 남자가 잘 몰라서 생기는 여성의 질병을 아세요? 2016.02.13 1172
» 이유없이 소화가 안된다...혹시 '췌장암'일수도? 2016.02.13 606
251 소변본 5분 후 '거품' 남았다면 콩팥이 망가진 신호? 2016.02.13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