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는 두피를 항상 습한 상태로 만들고 탈모를 일으켜
두피를 민감하게 합니다.
약물에 따라 두피에 가려운 증상이 생기는 경우도 있고
탈모로 인한 두피의 통증, 심한 각질,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납니다.
이때 두피에 자극을 주어선 안되고 두피가 가려울 때는 의료진과
상의하려 처방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가 많이 아플때에는 탈모가 진행 중이거나 탈모가 일어나려는 현상입니다.
그리고 보통 항암제 투여후 2~3주 안에 심한 탈모가 나타나니
그전에 머리를 미는것이 좋습니다.
# 항암치료에 의한 탈모시 두피 관리 방법
1. 머리를 짧게 자르거나 민다.
2. 매일 머리를 감지 않는다.
(머리결 방향대로 샤워기를 이용하여 부드럽게 손가락으로 흘러내리듯 샴푸)
3. 두피에 각질이 일어나면 비듬제거용 샴푸를 주1~2회 사용한다.
4. 샴푸 후에는 미지근한 바람이나 부드러운 수건으로 말려준다.
5. 취침 시 체온유지를 위해 두건등을 쓰고 잔다.
6. 햇빛에 노출을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와 가발 모자 등을 착용한다.
항암치료가 끝나고 약 2개월 후부터 정상모발이 자라는데
원하는 헤어스타일 연출을 위해서는 최소한 1~2년은 가발을 착용해야 합니다.
오래 착용할 가발이라면 선택시에
기능적인 면, 미적인 면, 추후 a/s까지 꼼꼼히 살펴봐야 합니다.
# 가발 선택 방법 및
주의점
1. 오랜시간 가발을 착용해야 하므로 가볍고 통풍이 좋고 향균 향습이 잘되야 합니다.
2. 벗겨지지 않고 안정된 착용감을 위해 두상에 맞추는 맞춤가발을 선택합니다.
3. 펌이나 염색, 드라이로 스타일 변형이 가능한 인모제품을 고릅니다.
4. 가발을 구입하기 전 매장에 방문하여 착용 후 선택해야 합니다.
5. a/s가 잘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