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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여는 미술 전시회(1) - 시작하며

Sarah's 2013.11.12 09:26 Views : 501

가을입니다.

우연히 한 작가분을 알게되었지요.

그 분은 거의 나이 쉰살에 혼자서 그림공부를 하시며,

약 10년정도를 그림만 그리신 분 입니다. .

잔잔한 미소,

그러나 불같이 일고있는 열정이 있었습니다.

해서 ,

조그만 저의집이지만 주변사람들, 교회 형제자매들,또 내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읍니다.

그렇읍니다. 세상은 늘 요동치고 있으나

내 마음은

오직 그 곳을 향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한번

쉼표,

찍고가고싶군요....


사랑합니다.


-ENP 귀선이-
www.chosun.us





얼바인 Culver길 저의 집 입구 입니다...
저 앞에보이는 낮으막한 산들... 쳐다볼때마다 마음이 차분해 진답니다.




집앞 전경입니다.




작가분과 함께...




차고앞에 붙힌 안내 포스터



관람객 이모 저모 (집의 품격이 갑자기 높아져 버렸네요...)
--청소하느라 무척 힘들었답니다.








마치고 난 후 소감은 다시 올리겠습니다...기다려 주세요..




My Homepage more picture ; www.chosun.us

 

Neptune
집 분위기가 달라졌겠습니다. 앞으로는 집에서 열리는 전시회도 여기저기 있을듯 합니다. 2008.09.21 09:07 |
  • ENP
    맞아요, 구역식구들이와선 집이 격조(?)가 높아졌다고 하더군요... 거의 백인들이사는데 참 좋아들했읍니다. 일단, 저는 집이 청소가되니 더 좋구요...건강하세요. 2008.09.22 00:13
  • ENP
    벌써 신청이 들어오네요. 2008.09.24 10:17
  • ENP )
    맞아요, 동생분이 너무 많이 닮았던데요... 저는 그날 참 좋았읍니다. 위치만닛에 대해서 기초 자료와 책들을 찾다보니 블러그에서 자매님의 글을 보게되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저는 그 공동체에 다니는 분들의 삶을 본받고 싶었읍니다. 참 진리를 실천하시는분들을 많이보게되어 교제를 하고싶었읍니다. 다음에 이곳에서 공동체모임이 있을땐 연락 주세요. 2008.09.22 00:17
  • Sarah(사라)
    집을 아름답게 활용하시는 님의 마음 또한 아름답습니다...^^ 2008.09.22 08:04 |
    • ENP
      고맙읍니다. 2008.09.23 07:55
  • 흰벌
    집에서 여는 전시회라... 정말 근사합니다. 그림을 감상하는 느낌이 훨씬 색다를 것 같습니다.^^ 2008.09.27 06:02 |
  • pearl
    멋지다! 귀선아우. 진짜진짜 멋져요. 2008.09.27 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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