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또감사 2014.04.20 18:27 Views : 346
슬픔을 절제하는 것, 슬픔을 잘 갈무리하는 것은 인격의 성숙 그 자체입니다. 성숙할 수록 사람은 자기내면의 감정을 잘 추스리고 내면화할 뿐 공개적으로 드러내 다른 일반 사람들의 감정에 끼어들거나 타인의 감정을 흐뜨리지 않도록 노력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양이요 그것이 교양이요 인격의 성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