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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샌디에고에 다녀 왔습니다.

명목은,

나이들어 가며 공기좋고, 물좋고, 인심? 좋은곳 찾아보자는...

훨씬

생동적이고, 더 여유없는듯

파킹랏 전쟁. 거주공간은 적으면서도 더 비싸고,

.....

일하기 위해 사는 느낌.

그냥 관광으로 오는 사람들이야 좋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

감사하지못한 순간 순간이 떠 오른다.

사이프래스라는 곳.

한국인으로 살며

아무때나 청국장 끓여 먹을수 있고, 한국마켓이  2~3분 안에 몇개씩이나.

모든 은행 2~3분 이내.

우체국, UPS..등등.

무엇보다 교회가  가까이 있어 더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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