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9
yesterday:
158
Total:
1,001,283

성경학교3기 ...

헌팅톤비치 2021.08.21 21:44 Views : 93

전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난 낀세대에 속하는듯 하다.

어젠 OCDBS 3기가 시작된 첫날.

지난번 1기때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달려들었었는데

힘들었지만

내 삶의 시간에서 귀하고, 영양가 넘치는 시간들이었음을

해서,

이번 DBS 3기에 주변의 몇몇분들틀 권하여 같이 하게 되었다.

처음 줌으로 하는 공부들이라

어떨지 조금 염려 스러웠지만,

도미니카 정규식 강사님의 열강적인 강의로

한 번 들어보고

할지 안 할지 결정하려던 권사님이

아침 일찍 연락이 왔다.

“나, 한번 끝까지 해 보려고요.”

“그래요”

“그동안 설교 많이 들어 보았지만, 목사님들 설교 하고는

좀 다르더 하구려.”

“예, 잘 생각 하셨어요. 어려운 때에는 그냥 주님 앞에 앉아 있는것 그 자체가 그냥 복 입니다.”

아침의 이 짧은 대화속에 얼마나 새 힘이 솟아 나든지.

주님, 참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어찌 이런 복을 주십니까?

정 규식 강사님, 정말 먼 곳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도미니카 형제 자매님들 축복 합니다.

No. Subject Views Date
344 '꿈 나무'에서 '꿈'을빼버리면... 1761 2008.11.20
343 '꿈 나무'에서 '꿈'을빼버리면... 1810 2008.11.20
342 7 학년때 생긴일 2096 2008.12.06
341 7 학년때 생긴일 2153 2008.12.06
340 어바인 한미 어린이 야구 코치들이 모였습니다 (2월) 1764 2009.04.06
339 어바인 한미 어린이 야구 코치들이 모였습니다 (2월) 1805 2009.04.06
338 2009 년도 어바인 어린이 (포니리그)가 개막소식 (3월 2일) 1630 2009.04.06
337 주말 어바인 리틀리그 훈련 이모저모 1939 2009.04.06
336 미국 고등학교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1828 2009.04.06
335 미국 고등학교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1879 2009.04.06
334 멕시코 경기를 다녀와서 (3월 17일) 1643 2009.04.06
333 멕시코 경기를 다녀와서 (3월 17일) 1694 2009.04.06
332 Run to Heaven 1542 2009.04.06
331 Run to Heaven 1594 2009.04.06
330 어린이 주말 야구 소식 1978 2009.04.06
329 야구의 명문 Cypress 고등학교를 방문 해 보았습니다. 1919 2009.04.06
328 야구의 명문 Cypress 고등학교를 방문 해 보았습니다. 1977 2009.04.06
327 Seal Beach 달리기 대회를 방문 했습니다. 1542 2009.04.06
326 Seal Beach 달리기 대회를 방문 했습니다. 1592 2009.04.06
325 재미 2세 사회인 야구 경기 모습 2517 2009.04.12
324 난 왜 주말 야구단을 운영하는가? 1720 2009.04.23
323 난 왜 주말 야구단을 운영하는가? 1772 2009.04.23
322 중앙일보 기사 내용 (어바인 타이거스) 2055 2009.04.26
321 중앙일보 기사 내용 (어바인 타이거스) 2108 2009.04.26
320 안녕 하세요 부산 사상구 리틀 야구단 입니다. 2728 2009.08.10
319 안녕 하세요 부산 사상구 리틀 야구단 입니다. 2771 2009.08.10
318 군포리틀야구단을 성공리에 창단.. 2594 2009.08.15
317 군포리틀야구단을 성공리에 창단.. 2649 2009.08.15
316 첫 캠프- 행복 했던 하루 1711 2009.09.08
315 첫 캠프- 행복 했던 하루 1757 2009.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