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793
yesterday:
1,691
Total:
1,116,483

성경학교3기 ...

헌팅톤비치 2021.08.21 22:44 Views : 158

전혀 다른 시대에? 살고 있는

난 낀세대에 속하는듯 하다.

어젠 OCDBS 3기가 시작된 첫날.

지난번 1기때에는 뭐가 뭔지도 모르고 달려들었었는데

힘들었지만

내 삶의 시간에서 귀하고, 영양가 넘치는 시간들이었음을

해서,

이번 DBS 3기에 주변의 몇몇분들틀 권하여 같이 하게 되었다.

처음 줌으로 하는 공부들이라

어떨지 조금 염려 스러웠지만,

도미니카 정규식 강사님의 열강적인 강의로

한 번 들어보고

할지 안 할지 결정하려던 권사님이

아침 일찍 연락이 왔다.

“나, 한번 끝까지 해 보려고요.”

“그래요”

“그동안 설교 많이 들어 보았지만, 목사님들 설교 하고는

좀 다르더 하구려.”

“예, 잘 생각 하셨어요. 어려운 때에는 그냥 주님 앞에 앉아 있는것 그 자체가 그냥 복 입니다.”

아침의 이 짧은 대화속에 얼마나 새 힘이 솟아 나든지.

주님, 참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어찌 이런 복을 주십니까?

정 규식 강사님, 정말 먼 곳에서 수고 많으셨어요.

도미니카 형제 자매님들 축복 합니다.

No. Subject Views Date
194 그랜드 슬램보다 값진 승리 1692 2010.08.22
193 안녕하세요 이용규교수님 사모님을 통해 연락받은 중국에 있는 야구 코치입니다. 1717 2010.08.11
192 인사드립니다. 1644 2010.08.03
191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685 2010.07.24
190 여자 나이 오십에 꾼 꿈-<야구학교를 개설하며 2편> 1601 2010.07.10
189 멋지군요!! 사라씨~ 홧팅!!! 2136 2010.04.28
188 안녕하세요 2308 2010.03.21
187 안녕하세요 1954 2009.12.10
186 <주니어 이글스>, 미국 트레블팀인 <터스틴 타이탄스>와 평가전 14:3 패 1971 2009.11.07
185 아들의 미국조기유학에 관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417 2009.10.06
184 군포리틀단원 드디어 110명이 되었습니다. 2356 2009.09.25
183 화이팅!! 2557 2009.09.18
182 첫 캠프- 행복 했던 하루 1834 2009.09.08
181 군포리틀야구단을 성공리에 창단.. 2718 2009.08.15
180 안녕 하세요 부산 사상구 리틀 야구단 입니다. 2829 2009.08.10
179 중앙일보 기사 내용 (어바인 타이거스) 2179 2009.04.26
178 난 왜 주말 야구단을 운영하는가? 1845 2009.04.23
177 Seal Beach 달리기 대회를 방문 했습니다. 1654 2009.04.06
176 야구의 명문 Cypress 고등학교를 방문 해 보았습니다. 2052 2009.04.06
175 Run to Heaven 1668 2009.04.06
174 멕시코 경기를 다녀와서 (3월 17일) 1750 2009.04.06
173 미국 고등학교 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1961 2009.04.06
172 어바인 한미 어린이 야구 코치들이 모였습니다 (2월) 1867 2009.04.06
171 7 학년때 생긴일 2220 2008.12.06
170 '꿈 나무'에서 '꿈'을빼버리면... 1869 2008.11.20
169 아들 192 2021.08.21
168 2017독수리 예수 제자 훈련학교 - 2017년 9월 8일 232 2021.08.21
167 14년전 ... 206 2021.08.21
166 감사 통 177 2021.08.21
» 성경학교3기 ... 158 202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