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00
yesterday:
177
Total:
1,001,017

'꿈 나무'에서 '꿈'을빼버리면...

서경 2008.11.20 00:53 Views : 1810

'꿈 나무'에서 '꿈'을 빼버리면 그냥 '나무'가 됩니다.
이름 없는 잡목이 '꿈나무'로 성장하기까지는 많은 것들이 필요합니다.
햇빛,  물, 공기, 흙 등 자연환경과 나무를 가꾸어주는 정원사의 사랑스런 손길이 있어야합니다.
어찌보면, 생명을 키워내는 일과 같습니다.
이런 큰 일을 어찌 한 사람의 힘으로 해낼 수 있겠습니까?  
야구가 팀플레이로 움직여야만 하듯이 이 작업 역시 팀웤으로 해내야 합니다. 물론 페어 플레이를 해야겠지요.
야구공과 글러브, 그리고 야구 방망이.
이 모두가 자기의 역할이 있듯이, 이 일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이 제 역할을 충실히한다면 분명 명문 야구 학교로 성장하리라 봅니다.
일반 기존 팀과는 무언가 다른 모습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성장해 나갔으면 합니다. 
마음을 담겠다는 '한미 야구 학교!' 
마이너리티로서 설움 받으며 벤치를 지켜야 했던  야구 꿈나무들에게도 새로운 희망을 주었으면 합니다. 
상처받은 우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다면,  이 얼마나 멋진 승리가  되겠습니까? 
'한미 야구 학교'는
이 모든 일들을 해낼 수 있으리라 기대됩니다. 왜냐하면, 그런 과정을 다 겪어본 사람이 만든 학교이기 때문입니다. 
'한미 야구 학교'는
그야말로, 눈치 보며 셋방살이 하다가 덩그런 집 한 채 산  기쁨을 주었습니다.
부디, 성성장구하시어,
야구를 사랑하는 우리 어린이들을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인생의 참 승리자로서도 우뚝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No. Subject Views Date
314 화이팅!! 2444 2009.09.18
313 화이팅!! 2491 2009.09.18
312 군포리틀단원 드디어 110명이 되었습니다. 2236 2009.09.25
311 군포리틀단원 드디어 110명이 되었습니다. 2290 2009.09.25
310 아들의 미국조기유학에 관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314 2009.10.06
309 아들의 미국조기유학에 관한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2362 2009.10.06
308 <주니어 이글스>, 미국 트레블팀인 <터스틴 타이탄스>와 평가전 14:3 패 1874 2009.11.06
307 <주니어 이글스>, 미국 트레블팀인 <터스틴 타이탄스>와 평가전 14:3 패 1916 2009.11.06
306 안녕하세요 1865 2009.12.10
305 안녕하세요 1901 2009.12.10
304 안녕하세요 2198 2010.03.21
303 안녕하세요 2247 2010.03.21
302 멋지군요!! 사라씨~ 홧팅!!! 2024 2010.04.28
301 멋지군요!! 사라씨~ 홧팅!!! 2078 2010.04.28
300 여자 나이 오십에 꾼 꿈-<야구학교를 개설하며 2편> 1489 2010.07.10
299 여자 나이 오십에 꾼 꿈-<야구학교를 개설하며 2편> 1539 2010.07.10
298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572 2010.07.24
297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1620 2010.07.24
296 인사드립니다. 1528 2010.08.03
295 인사드립니다. 1573 2010.08.03
294 안녕하세요 이용규교수님 사모님을 통해 연락받은 중국에 있는 야구 코치입니다. file 1618 2010.08.11
293 안녕하세요 이용규교수님 사모님을 통해 연락받은 중국에 있는 야구 코치입니다. 1657 2010.08.11
292 그랜드 슬램보다 값진 승리 file 1574 2010.08.21
291 그랜드 슬램보다 값진 승리 1616 2010.08.21
290 부드러운 것이 아름답다.(뉴스타트 스트레칭 체조) file 1873 2010.09.03
289 부드러운 것이 아름답다.(뉴스타트 스트레칭 체조) 1893 2010.09.03
288 한홍목사 의교육칼럼 <지성의 7가지 프리즘 > 1340 2010.09.09
287 한홍목사 의교육칼럼 <지성의 7가지 프리즘 > 1377 2010.09.09
286 한홍목사의 < 체육 교육의 위기 > 1552 2010.09.09
285 한홍목사의 < 체육 교육의 위기 > 1591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