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9
yesterday:
158
Total:
1,001,283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공식입장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와 관련해 친부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차노아가 친자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승원 측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며,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5일 채널A는 "'내가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났다"면서, "이 남성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 씨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 씨인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차승원에게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999년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당시 책에는 18살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20살이 되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차노아는 이수진 씨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임이 밝혀졌다.

차승원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와 가족에 대한 애정 남다르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에 대한 진심 느껴지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보니 차노아 상처받지 않았으면",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에 대한 애정 변함없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누가 뭐라해도 차승원 아들입니다.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차승원 측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No. Subject Views Date
254 어제부터, 예수 제자 훈련학교에... 264 2017.09.08
253 265 2021.02.21
252 [책] 세왕이야기 267 2015.03.26
251 미술 전시회(2)- 아이는 무엇을 그렸을까? 279 2013.11.12
250 새벽기도 가는길 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281 2014.12.12
249 오늘 미주 중앙일보에 났어요. (집에서 여는 전시회 3) 288 2013.11.12
248 새벽기도 가는길 7 - 두려워말라(이사야 41장 10) 290 2014.12.16
247 작가와 함께하는 갤러리... 293 2013.11.12
246 [책] 세왕이야기 293 2015.03.26
245 미국의 국가 - Anthem USA (EN/KR lyrics) 가사 305 2017.09.30
244 미국의 대통령...,한국의 대통령... 306 2013.11.13
243 새벽기도 가는길 8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309 2014.12.22
242 작가에게서 온 편지 (전시회 4) 311 2013.11.12
241 그랜드캐년. file 315 2013.11.10
240 IT (Information Technology) Conference를 다녀와서... 318 2013.11.12
239 새벽기도 가는길 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321 2014.12.12
238 슬픔을 절제하는 것, ... 324 2014.04.20
237 미국의 국가 - Anthem USA (EN/KR lyrics) 가사 326 2017.09.30
236 미국 프로 구단에 입단 테스트받는 한국선수들... 328 2013.11.12
235 오늘 미주 중앙일보에 났어요. (집에서 여는 전시회 3) 332 2013.11.12
234 [톱클래스] 영화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 (펌) 333 2017.04.15
233 [톱클래스] 영화 '싱글라이더' 이주영 감독 (펌) 334 2017.04.15
232 영국 조지 왕자님과샬롯 공주님? 338 2015.06.08
231 A Modern Fairy Tale -윌리암+케이트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344 2014.08.23
230 작가와 함께하는 갤러리... 350 2013.11.12
229 새벽기도 가는길 8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351 2014.12.22
228 예배 강의를 듣으며:성경은 예배에 대하여 무엇 이라 하는가? 352 2017.10.05
227 2009 년도 어바인 어린이 (포니리그)가 개막 364 2013.11.12
226 작가에게서 온 편지 (전시회 4) 364 2013.11.12
225 미국의 대통령...,한국의 대통령... 365 201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