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72
yesterday:
191
Total:
998,419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공식입장
차승원 공식입장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와 관련해 친부 소송에 휘말린 가운데 차노아가 친자가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6일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차승원 측은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라며,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5일 채널A는 "'내가 차노아의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나타났다"면서, "이 남성이 지난 7월 서울중앙지법에 차 씨 부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까지 제기했다"고 보도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차승원의 부인이 차승원을 만나기 전 자신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가 차노아 씨인데, 차승원이 마치 자신이 직접 낳은 아들인 것처럼 행세해 본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다. 이 남성은 손해배상 금액으로 차승원에게 1억여 원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다.

차승원의 아내 이수진 씨는 지난 1999년 '연하남자 데리고 아옹다옹 살아가기'라는 에세이를 출간했다.

당시 책에는 18살 고등학생 차승원을 무도회장에서 만나 차승원이 20살이 되던 1989년 결혼식을 올렸다고 쓰여 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차승원과 1992년 결혼식을 올렸으며 차노아는 이수진 씨의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임이 밝혀졌다.

차승원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와 가족에 대한 애정 남다르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에 대한 진심 느껴지네요", "차승원 공식입장 보니 차노아 상처받지 않았으면",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에 대한 애정 변함없네", "차승원 공식입장 차노아 누가 뭐라해도 차승원 아들입니다.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다음은 차승원 측 공식입장 전문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No. Subject Views Date
134 BIZ- Wig Shop secret 0 2017.03.14
133 새해 2017년을 맞이 할 준비를 하며... file 196 2016.11.29
132 알려줘서 고맙다, 아들 (사라 펌) 229 2016.09.04
131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 153 2015.12.26
130 관계라는 광야 학교 ?에 231 2015.09.04
129 영국 조지 왕자님과샬롯 공주님? 338 2015.06.08
128 아들이 왔다. 194 2015.05.02
127 [책] 세왕이야기 267 2015.03.26
126 새벽기도 가는길 8 -임재: 하늘의 문을 여소서 309 2014.12.22
125 새벽기도 가는길 7 - 두려워말라(이사야 41장 10) 251 2014.12.16
124 새벽기도 가는길 6 - 내가 주인 삼은 216 2014.12.15
123 새벽기도 가는길 5 - 나 어느곳에 있든지 199 2014.12.13
122 새벽기도 가는길 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281 2014.12.12
121 새벽기도 가는길 3 - 그가 아시니 191 2014.12.11
120 새벽기도 가는길 2- 요한의 아듣 시몬아 178 2014.12.10
119 새벽기도 가는 길 1-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file 689 2014.12.09
» [펌"결혼 때 차노아 이미 3살" 22년만에 밝혀진 드라마같은 인생-차승원 공식입장 384 2014.10.06
117 A Modern Fairy Tale -윌리암+케이트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344 2014.08.23
116 보고픈 얼굴 file 527 2014.07.18
115 아들의 첫 출장길, 보스톤으로 file 504 2014.07.18
114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내온 문자(펌) 1097 2014.05.06
113 겸손함이란? file 1028 2014.04.17
112 나는 .(1) 457 2014.04.14
111 샌디에고에 다녀 왔습니다. file 489 2014.04.12
110 나이가 들면 후회하는 37가지(펌) 847 2014.04.01
109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그리고 ... 1109 2014.03.23
108 새벽예배- 웬 은혜입니까? file 628 2014.03.17
107 죠셉집사 [1] file 448 2014.03.16
106 Morgan Stanley-아들의 새 직장. 694 2014.02.19
105 또 갈꺼야.-데스밸리로 들어가서 만나는 배드워터 분지. [1] 1137 2014.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