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 간지 1년 하고도 반 년이 지났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별로 나와 말 하고 싶지 않았는지
난 이유도 모른채 한참 뒤에야 알았다.
언제나, 좋은 소식만을 전해 주려는 아들의 행동에서는
난 엄마가 아니라
늘 그에겐 사감 선생? 이었나 보다.
한참후,
연락이 왔다.
자기가 원하는 직장이 되었다고,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오늘 아침, 기도중
'하나님, 사진이라도 한번 봤으면 하는데요?'
나의 이메일에 연결되어 있는 아들의 이름이 떴다.
회사 행사장에 아들의 얼굴이 나와 있는 사진이 나의 눈앞에 ...
하하
하나님 댕큐.
이런분 이시네요. 하나님은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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