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은,
샌프란시스코로 이사 간지 1년 하고도 반 년이 지났다.
여러가지 상황으로
별로 나와 말 하고 싶지 않았는지
난 이유도 모른채 한참 뒤에야 알았다.
언제나, 좋은 소식만을 전해 주려는 아들의 행동에서는
난 엄마가 아니라
늘 그에겐 사감 선생? 이었나 보다.
한참후,
연락이 왔다.
자기가 원하는 직장이 되었다고,
자기 걱정은 하지 말라고?
오늘 아침, 기도중
'하나님, 사진이라도 한번 봤으면 하는데요?'
나의 이메일에 연결되어 있는 아들의 이름이 떴다.
회사 행사장에 아들의 얼굴이 나와 있는 사진이 나의 눈앞에 ...
하하
하나님 댕큐.
이런분 이시네요. 하나님은 나에게...
| No. | Subject | Views | Date |
|---|---|---|---|
| 344 | 2월을 시작하며 | 442 | 2023.02.01 |
| 343 | 소통에 대해서... | 438 | 2023.01.25 |
| 342 | 2023 구정을 맞이 하며... | 431 | 2023.01.24 |
| 341 |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 10-9-22 | 460 | 2022.10.09 |
| 340 | I surrender | 496 | 2022.09.15 |
| 339 |
Happy Birthday !!!
 | 215 | 2022.09.11 |
| 338 | 요즘 조금 멍 해졌다. [1] | 190 | 2022.09.08 |
| 337 | 생일 저녁을... | 219 | 2022.08.17 |
| 336 | 세상에서 다 이룬듯 하나 | 158 | 2022.08.10 |
| 335 | 함께 걸어가는 이 길이 얼마나 기쁜지요. | 160 | 2022.08.10 |
| 334 | 예수, 늘 함께 하시네 | 181 | 2022.07.17 |
| 333 | 학생들 모임에서 나왔던 애찬식 | 225 | 2022.07.17 |
| 332 | dts | 157 | 2022.07.17 |
| 331 | 오래전의 엄마 아빠의 젊었던? 모습이 | 186 | 2022.06.19 |
| 330 |
H.B 은퇴촌으로 이사 한지도 1년 째 되네요.
| 179 | 2022.06.19 |
| 329 | 창세기 말씀을 시작하며 | 222 | 2021.11.26 |
| 328 | 2017년 4월 30일 | 241 | 2021.09.07 |
| 327 |
2017년 5월 12일
| 252 | 2021.09.07 |
| 326 | 2017년 5월 15일 | 220 | 2021.09.07 |
| 325 | 2017년 7월 29일 | 217 | 2021.09.07 |
| 324 | 2017년 7월 29일 | 185 | 2021.09.07 |
| 323 | 2017년 8월 1일 | 198 | 2021.09.07 |
| 322 | 2017년 8월 2일 | 194 | 2021.09.07 |
| 321 | 2017년 9월 6일 | 185 | 2021.09.07 |
| 320 | 꿈 | 332 | 2021.02.22 |
| 319 | Because He Lives (Amen) | West Coast Choir | 781 | 2018.05.05 |
| 318 | 내 인생에 가장 영향력을 준 책 | 904 | 2018.04.08 |
| 317 | DTS 마지막날 | 831 | 2018.04.08 |
| » |
하나님은 이런 분 이시네요...
| 945 | 2017.10.13 |
| 315 | 예배 강의를 듣으며:성경은 예배에 대하여 무엇 이라 하는가? | 521 | 2017.10.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