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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Red
Lips
영원불멸의 립 컬러인 레드가 이번 시즌에도 역시 핫 트렌드로 손꼽히고 있다. 올 가을 레드 립을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서는 매트한 타입의 립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레드 립으로 연출할 때는 반드시 립라이너로 완벽한 가이드라인을 그려둘
것. 번짐 없는 깔끔한 라인 안에서 더욱 섹시하고 우아한, 탐스러운 입술이 만들어질 수 있다. 여기에 골드 아이섀도로 눈두덩을 가볍게 터치한 뒤
글리터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한 번 더 덧그리면 촉촉하고 반짝이는 질감이 눈매를 매혹적으로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이미지가 배가된다.
Plum
Potential
관능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보라색은 올 가을 트렌드 컬러다. 다양한 채도와 명도를
가진 퍼플 컬러는 중세풍의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무겁거나 칙칙하지 않은 게 특징. 펄이 없는 불투명한 파우더 타입의 퍼플 아이섀도를 눈 꼬리가
살짝 치켜 올라가도록 위를 향해 블렌딩하고 블랙 아이라이너와 마스카라로 마무리하면 강렬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의 퍼플 아이 룩이 완성된다. 이때
피부는 자신의 피부톤보다 한 톤 정도 밝은 제품을 선택해 창백하리만큼 깔끔하게 마무리하면 퍼플 컬러 메이크업이 보다 효과적으로
표현된다.
▶ 메탈릭 아이 섀도(골든 더스트) 눈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제품으로 눈두덩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른다. 3만2천원, 바비 브라운.
▶ 파우더 블러쉬(스터너) 자연스러운 치크를 표현할 수
있는 파우더 블러셔로 광대 옆쪽에 살짝 터치한다. 3만원, MAC.
▶싱글 아이섀도(다프네) 발색력이 뛰어난 아이섀도로
아이홀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펴 바른다. 3만4천원, 나스.
▶ 크리미 파운데이션(101)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커버하고 화사하면서도 촉촉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7만2천원, RMK.
▶아쿠아 스모키 래쉬 아이언 옥사이드 블랙 미네랄 색소
성분이 다크한 눈매를 만들어준다. 3만3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하이퍼리얼 프레스드 파우더(웜 로즈 FX) 미세한 펄이
가미된 하이라이트용 파우더를 얼굴 전체에 살짝만 터치해 자연스러운 윤기와 입체감을 부여한다. 3만9천원, MAC.
▶ 쉰 수프림 립스틱(해피 히비스커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입술을 감싸고 크리미한 마무리감으로 매력적인 입술을 연출한다. 2만9천원, MAC.
▶ 아이 콜(스몰더) 텍스처가 부드러운 펜슬 타입
아이라이너로 일자로 길게 라인을 그리고 언더라인에도 점막을 채우듯 라인을 그려 연결감을 준다. 2만2천원, MAC.
New Hue
Smoky
블랙 스모키 메이크업에 살짝 변화를 주고 싶다면 네이비와 골드 컬러 아이섀도를 선택하자. 네이비
컬러 아이섀도를 눈두덩에 넓게 펴 바르고 블랙 젤 아이라이너로 라인을 짙게 그린 뒤 골드 펄 아이섀도를 눈머리에 터치해 화려함을 더할 것.
여기에 풍성하고 긴 속눈썹을 붙이면 드라마틱하고 깊이 있는 눈매가 연출된다. 장밋빛 치크가 더해지면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와 함께 피부에
혈색을 부여해 싱그러운 느낌을 줄 수 있어 섹시함과 소녀스러움이 공존하는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 루즈 아티스트 내추럴(N21) 끈적임 없이 촉촉한 느낌을
주며 컬러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립 컬러. 3만2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 아이섀도(틸트) 채도가 낮은 블루 컬러 아이섀도로,
눈두덩 전체에 고루 펴 바른다. 2만2천원, MAC.
▶ 르갸르 에페 메탈리제(51) 메탈릭한 광채 효과를
연출하는 아이라이너. 눈 아래와 윗부분의 점막을 꼼꼼하게 채워준다. 1만9천원, 부르조아.
▶아쿠아 크림(NO 11) 크림텍스처로 원하는 부위에 펴
바를 수 있다. 눈 앞머리에 터치해 네이비 아이섀도와 자연스러운 연결감을 연출한다. 3만1천원, 메이크업 포에버.
▶ 모이스처 파운데이션 크림 파운데이션의 커버력과 리퀴드
파운데이션의 가벼운 발림성이 합쳐진 것으로 모공과 잡티를 빈틈없이 커버한다. 6만7천원, 코겐도.
▶ 스킨 파운데이션 SPF15/PA 미세한 빛 반사
입자가 피부를 자연스럽게 커버한다. 코겐도의 모이스처 파운데이션과 1:1로 섞어서 사용할 것. 7만2천원, 바비 브라운.
▶ 아이섀도(네이비) 네이비 컬러아이섀도로 눈 꼬리
부분은 두껍게, 언더는 끝부분에만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한다. 가격미정, 스틸라.
▶ 파우더 블러쉬(스터너) 자연스러운 치크를 표현하는
제품으로 웜 소울과 섞어 사용해 피부에 혈색을 부여한다. 3만원, MAC.
▶미네랄라이즈 블러쉬(웜 소울) 자연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을 담은 제품으로 광대 옆쪽으로 살짝만 터치한다. 3만3천원, M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