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시 37:5)"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 없이 세운 계획을 뒤집으시는데
비상한 방법을 갖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선택해 주시지 않은 환경으로 성큼 들어가서 일하다가,
갑자기 그 계획이 하나님 없이 세워진 것과
하나님이 우리 계획에 들어오시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걱정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모든 계획에 하나님을 먼저 고려하고 가장 중요한 생명의
요소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적 문제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지만,
실생활의 문제에서는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부적절하고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 나아올 때는 '영적 가면'을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절대로 하나님과 가까워질 수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