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638
yesterday:
1,155
Total:
1,131,808

칼럼

美 개신교인이 일상서 겪는 최대 유혹은?

감사또감사 2013.01.09 14:41 Views : 1426

최대 유혹은 ‘과식·탐식’

미국 개신교인들은 일상에서의 최대 유혹으로 ‘과식·탐식’을 꼽았다.

미 기독교 전문 리서치업체 바나그룹은 사람들의 새해 결심에서 단골 타파 대상으로 등장하는 각종 유혹·죄악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미국 전역의 성인 1021명을 상대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의 55%, 개신교도의 66%, 천주교도의 44%가 ‘과식·탐식’을 자주 맞닥뜨리는 유혹으로 지목했다.

개신교도는 천주교도에 비해 일과 관련된 유혹에 더욱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신교도의 57%가 ‘일 미루기’를, 40%가 ‘게으름 피우기·일 열심히 안 하기’(40%)를 유혹으로 꼽은 반면 이들 항목을 지목한 천주교도는 각각 51%와 28%에 그쳤다. 바나그룹 측은 “개신교인에게 청교도적 직업윤리가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사회 변화에 따라 미디어 기술 관련 유혹도 새롭게 등장했다. 응답자의 44%가 ‘지나친 미디어 탐닉’을, 11%가 ‘문자메시지나 이메일로 분노 표출’을 꼽은 것. 인터넷·스마트폰·비디오게임 등에 지나치게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과 온라인 욕설·악플로 타인에게 상처 주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밖에 과소비(44%), 타인 험담(26%), 질투(24%), 음란물 보기(18%), 거짓말·부정행위(12%), 과음·약물남용(11%) 등도 일상적인 유혹으로 선정됐다.

이런 유혹과 죄악들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중에선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기도하기’(18%)가 가장 선호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No. Subject Views Date
222 기독교도 세상을 이해 해야 한다. 1222 2013.06.01
221 교회 와 교회의 연합- 이민 1세교회 와 2세교회 1255 2013.05.22
220 6가지 근본적 처방- 죽어가는 교회를 살리는, 1320 2013.05.05
219 3.고백하고 기도하라 1291 2013.04.08
218 거짓신들의 전쟁 1688 2013.04.08
217 영분별의 원리 10가지 2216 2013.04.06
216 헨리 나웬의 우정 1673 2013.03.30
215 지혜자의 말씀에 1346 2013.03.28
214 BIBLICAL COLOR MEANING IN THE BIBLE (3) - Green,Blue,Purple,Rainbow,White 2640 2013.03.06
213 BIBLICAL COLOR MEANING IN THE BIBLE (2) - Red 1349 2013.03.06
212 BIBLICAL COLOR MEANING IN THE BIBLE (1) - Gold or Yellow 1281 2013.03.06
211 무리한 요구-김 황신목사 1395 2013.02.23
210 마음 지킴이- 김 광락 선교사 1705 2013.02.22
209 자기 의에 관하여- 김 광락선교사 1285 2013.02.17
208 인물로 돌아본 2012 한국교회 1548 2013.01.09
» 美 개신교인이 일상서 겪는 최대 유혹은? 1426 2013.01.09
206 지금은 회개와 회복이 필요해”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 1213 2013.01.09
205 Ethical Issues 1768 2013.01.04
204 pray... 1163 2012.12.15
203 오늘의양식-경종 1456 2012.11.02
202 오늘의 양식- 버림받았다고요? 1502 2012.11.01
201 Israel Bible Seminar 1374 2012.10.09
200 우리들의 어린 자녀 성폭행으로 부터 보호하자!-이순자 상담심리학 박사(펌) 1578 2012.10.01
199 Israeli Prime Minister Benjamin Netanyahu address the UN general assembly 1696 2012.09.28
198 안젤리카 잠브라노 18세 소녀의 간증 2369 2012.08.08
197 하용조 목사 추모 1주기 특집편성 1943 2012.08.01
196 김동호 목사, "대형교회 목사, 소명과 야망 구분해야" 2483 2012.08.01
195 고정 관념 과 문화적 차이 이해 2418 2012.07.14
194 남과 북서 적응못한 외로운 민족주의자! 2982 2012.07.13
193 WAKE UP CHURCH 교회여! 깨어나십시오 2807 2012.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