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37
yesterday:
251
Total:
1,111,971

칼럼

바위를 민 사람

Admin 2013.06.12 18:49 Views : 1256

시애틀 최목사님께서 주신 위로의 글

바위를 민 사람

미국 시골의 통나무집에 한 병약한 남자가 살았습니다.

그 집 앞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바위 때문에 집 출입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하나님이 꿈에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집 앞의 바위를 매일 밀어라!"

그 때부터 그는 희망을 가지고 매일 바위를 밀었습니다.

8개월이 지났습니다.

점차 자신의 꿈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이상한 생각이 들어 바위의 위치를 자세히 측량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바위가 1인치도 옮겨지지 않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현관에 앉아 지난 8개월 이상의 헛수고가 원통해서 엉엉 울었습니다.

바로 그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왜 그렇게 슬퍼하지?"

그가 말했습니다.

"하나님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지난 8개월 동안 희망을 품고 바위를 밀었는데 바위가 전혀 옮겨지지

않았습니다."

"나는 네게 바위를 옮기라고 말 한적이 없단다. 그냥 바위를 밀라고 했을 뿐이야. 이제 거울로 가서

너 자신을 보렴."

그는 거울 앞으로 갔습니다. 곧 그는 자신의 변화된 모습에 깜짝 놀랐습니다.

거울에 비춰진 남자는 병약한 남자가 아니라 근육질의 남자였습니다.

동시에 어떤 깨달음이 스쳐 지나갔습니다.

"지난 8개월 동안 밤마다 하던 기침이 없었구나!"

매일 기분이 상쾌했었고, 잠도 잘 잤었지.."

하나님의 계획은 '바위의 위치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를 변화시키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변화는 '바위를 옮겼기 때문'이 아니라 '바위를 밀었기 때문'에 생겼습니다.

 

출처 : Daum

No. Subject Views Date
252 교회는 가정에서 시작됩니다 by David Wilkerson 1011 2014.03.15
251 개인적인 공격들에 대한 대적기도 – 정원목사님 4590 2014.03.15
250 정원목사- 이 세상은 영들의 전쟁터입니다.(2) 1818 2014.03.14
249 정원목사- 신앙의 세계는 실제입니다(1) 1491 2014.03.14
248 한동대 19년 퇴임한 김영길·김영애 총장 부부 인터뷰 1559 2014.03.12
247 7 Ways to Cultivate Joy 910 2014.03.11
246 <영성의 발전을 갈망하라> 정원 목사의책을 읽고 1674 2014.03.08
245 What Fellowship Really Means 1184 2014.03.05
244 (펌) 존 맥아더`목사가 `한국교회`를 말하다... 1216 2014.03.04
243 [김성수 목사에 관한 소고] 21802 2014.02.27
242 3. 우아한 97세 할머니 Arvilla- 조 정래목사 1379 2014.02.17
241 2. 양로원으로 이사한 Shirley- 조 정래목사 1203 2014.02.16
240 Pastor Rick Warren 11/25 1292 2013.11.25
239 Billy Graham 1347 2013.11.25
238 I trust God will provide! Thank you, Jesus! 1224 2013.11.04
237 97-Year-Old : My Hope Program-Invites 60 people to Watch 1157 2013.11.04
236 [ESSAY] '막말'만은 말아야 하는데…-조정민 목사·前 언론인 1799 2013.10.15
235 마가의다락방 주일오후예배 -박보영 목사 3846 2013.10.07
234 Online Ministry Volunteers Over 65 1183 2013.10.06
233 심리학과 가정 : 새롭게하소서 (김지윤IVF간사) 1828 2013.09.14
232 1400년간 수니파와 시아파가 싸우는 이유는? 2530 2013.08.04
231 미국이 마지막 때에 성경에 없는 이유 1917 2013.08.04
230 [하용조 목사 TV Spot] #08.기념관 1313 2013.07.30
229 기적을 바라기보다 -South Africa에서, 김광락 선교사 1824 2013.07.21
228 풀러, 美 신학교 최초 ‘동성애 동아리 공식 승인’ 충격 new 1417 2013.07.20
227 “성경에 미국이 예언되지 않은 이유는…”-로리 목사 1371 2013.07.20
226 영암군 6.25 순교자- 독천교회 1612 2013.06.12
» 바위를 민 사람 1256 2013.06.12
224 서경석 목사의 7번째 단식 1362 2013.06.03
223 Baptists plan exodus from Boy Scouts 5267 201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