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주일이란?
성령께서 직접 우리에게 오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 성령강림주일이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가 되는 이 날은 오순절(五旬節)이라고도 한다.
성령강림절은 오순절날,
주님의 승천 이후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셨던
성령이
신약 교회 위에 처음이자 영원히 임재했던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성령 강림절은 7주간의 곡물 추수 기간이 끝난 다음날인
구약의 칠칠절 또는 맥추절에 성령 강림이 이루어졌던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레 23:15-17).
또한,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은
구약의 곡식 추수가 상징했던 영혼의 추수, 성도의 천국 구원을 의미하기도 한다.
기독교가 세계를 향하여 선교를 시작한 것이
바로 이때 부터이며, 따라서 이날을 교회의 시작, 선교의 시작으로 본다.
또 다른 보혜사 인 진리의 성령님은
* 오늘날 우리에게 언제 임할수 있는 것일까?
- 함께모여 기도할때 (행 4:29~31)
- 말씀 듣는 중에 (행 10:44~46)
- 안수할때 (행 19:6~7)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재하는 이유는?
개인과 교회의 부흥을 위해서이며
성령님이 역사할때, 거룩해 지며, 치유와 회복되어지며, 개인과 교회는 성장 할수 있다.
그때 개인이나 교회에 부흥이 일어 난다.
그러면, 이 성령님은 누구에게 과연 임하실 수 있을까?
하나님이 보실때 깨끗한 그릇을 준비한 자이다.
그 깨끗한 그릇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 될수 있을까?
그것은,
영적갈망이 있어야하며, 의에주리고 목말라하는 갈급함의 기도( 끈질기고 간청하는),
그리고 가슴으로 하는 진정한 회개의 기도가 있어야 한다.
이럴때에
하나님님께선 개인이나 교회에 늦은비와 이른비를 주시어
이른비 (9월~10월)로는 굳어진 우리들의마음 땅을 옥토로 바꾸어 주시며,
늦은비(3월~4월)로 열매가 맺히며, 무르익어 거두어 결국은 우릴 성장케 하신다.
은혜한인교회 성도 사라.
PS: 말씀 메모의 목적은 들은 말씀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