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국가의 시민권을 받는 다는 것은 다른 국적을 포기 하는 것이므로 신중해야 한다.
지금 지나온 10년의 영주권자로서의 생활은 어쩌면 미국에 살면서도 마치 손님같이 살아 왔다고 할 수 있다.
손님이 아닌 주인이 되기 위한 국적을 취듣하는 절차이므로 미리 계획을 갖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함.
그런 점에서 보면
영주권 취득했을 때 부터 시민권 취득을 위한 준비를 하면 별 문제가 없이 쉽게 통과 될 것으로 보인다.
1. 영주권 취득했을때 부터의 기록을 잘 보관하는 것이 중요
(주소이동, 해외여행기록, 사소한 운전실수 기록등)
2. 서류작성은 남에게 맡기지 말고 본인이 직접하는 것이 좋다.
(해석상의 어려운 부분은 자문을 받더라도 본인이 나중에 인터뷰 할때 대답해야 되는 내용이므로...)
3. 인터뷰할떄 사소한 것이라도 거짓을 말하면 안된다.
(정확하지 않은 잘 모른다거나, 기억이 없다고 해야하며 대충 말하면 거짓으로 오해 받을 수 있다.)
4. 미국시민이 되려면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100문제에 대한 내용은 정확히 숙지 해야 한다.
( 나의 경험으로는 매일 한번씩 들으면 [30분짜리 CD] 한달 들으면 답이 저절로 나온다.)
5. 인터뷰 복장은 정장 또는 세미정장을 권하고 싶다.
6. 시간은 절대 늦지말고 미리가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7. 인터뷰하시는 분 (Immigration Officer ; IO) 에게 경의를 표하는 것을 잊지말자.
8. 이렇게 하는 것이 한국인들의 이미지도 좋게 하는 것 같다.
* 아직 시민권 선서의 절차가 남아 있으므로 시민권 선서 후기는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Jospeh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