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내년에 사용할 2014년도 큐티공책?을 샀다.
해마다
이맘때에 사는 큐티북.
책방 사모님께서.
"아휴 ,.벌써 올해가 다 지나갔네요.또 새해가 ..."
아쉬움의 목소리.
난,...
"전,
벌써부터 새해가 기대 되어지는데요? 하나님께서 새해에 행하실 일들이 ."
"그래요?"
"예" 하하
그렇다.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가장 좋은것으로 가장 좋은때에 실수 없이 부어 주시는 그분을 신뢰한다.
새 공책
쓰여질 새일들을 난 감사로 시작하기로 작정하였다.
하나님 사랑해요.
감사해요.
새해엔 어떤일들로 가득 채워질지...
그렇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가장 좋은것으로 주시는분.
선하신 그분을 햫한 사랑의 고백이 새해엔 더 많이 많이 기록되어지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