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토요일 씰비치에 사는 언니가 씰비치 달리기 대회에 나가는 날이다.
응원도 할겸 방문해 보았다.
곳곳마다 걸려 있는 현수막이 분위기를 잡는다.
등록 선수 접수처 (번호표를 받는 곳...)
늦게 등록한 선수들 접수 창구도 마련되어 있었다.
어린이들 접수처 모습
이곳에서 Start 합니다.
출발전 행사...
출발선상의 선수들...
남녀노소...많은 참가자들의 모습입니다.
나이 지긋한 할머니도 보입니다.
달리는 도로 오른쪽으로는 태평양이 보이고...
빨리 달리는 선수들을 위해 오른쪽 도로를 양보하고...
힘들면 걷기도 하고...
달리면서 iPOT도 듣고...
아기들를 태운 트롤리도 보입니다.
함께 달리는 노인과 어린이...
도착지점...도착하는 참가자들도착지점에서는 경쾌한 음악도 선보이고
도착지점, 어린이를 위한 놀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미국식 만남의 장소를 아세요?
수상자에게 지급할 메달들...
완주하고 있는 우리 언니 (나이는 ??)
우리 언니 완주 기념 (앉아계신 분이 친정 어머니 입니다.)
축하합니다.남녀노소 모두 축제같은 분위기에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고...자신의 기량껏 뛰고 걷는 모습 그리고 파티하는 모습들이 무척 이채로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