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을 시작하는 첫 월요일.
어제 주일 예배 말씀중 아가서의 말씀으로 말씀하셨던것이 머리속에서 떠나지를 않았다.
그가 왼팔로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팔로나를안는구나 (아가서 2:6 )
왼팔은 보이지 않는 은혜, 오른팔은 우리의 눈에 보이는 하나님의 은혜라는...
그랬다.
지나온 시간들을 보면 수도없이 보이는 은혜와 보이지 않는 은혜로 나를 인도 해 오셨는데
난
수도없이 내삶에 내가 주인으로 생각하며 살고 있었다.
너무나 많이 들었던 이곡- 내가 주인 삼은...
이번주 시작하는 오늘 다시 마음을 다 잡아 본다.
오늘 이라는 이 하루의 내 삶의 핸들을 주님께 맡겨드리길.
'내가 주인 삼은(어노인팅)'
내가 주인 삼은 모든 것 내려놓고
내 주 되신 주 앞에 나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내려놓고
주님만 사랑해
주 사랑
거친 풍랑에도 깊은 바다처럼
나를 잠잠케 해
주 사랑
내 영혼의 반석
그 사랑 위에 서리
No. | Subject | Views | Date |
---|---|---|---|
» | 새벽기도 가는길 6 - 내가 주인 삼은 | 336 | 2014.12.15 |
283 | 새벽기도 가는길 5 - 나 어느곳에 있든지 | 295 | 2014.12.13 |
282 | 새벽기도 가는길 4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 375 | 2014.12.12 |
281 | 새벽기도 가는길 3 - 그가 아시니 | 291 | 2014.12.11 |
280 | 새벽기도 가는길 2- 요한의 아듣 시몬아 | 273 | 2014.12.10 |
279 | 새벽기도 가는 길 1- 나의 은총을 입은 이여 너를 아노라 | 670 | 2014.12.09 |
278 | [펌"결혼 때 차노아 이미 3살" 22년만에 밝혀진 드라마같은 인생-차승원 공식입장 | 495 | 2014.10.06 |
277 | A Modern Fairy Tale -윌리암+케이트의 만남에서 결혼까지 | 445 | 2014.08.23 |
276 | 보고픈 얼굴 | 620 | 2014.07.18 |
275 | 아들의 첫 출장길, 보스톤으로 | 609 | 2014.07.18 |
274 |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내온 문자(펌) | 1200 | 2014.05.06 |
273 | 슬픔을 절제하는 것, ... | 378 | 2014.04.20 |
272 | 겸손함이란? | 1134 | 2014.04.17 |
271 | 나는 .(1) | 560 | 2014.04.14 |
270 | 샌디에고에 다녀 왔습니다. | 588 | 2014.04.12 |
269 | 나이가 들면 후회하는 37가지(펌) | 955 | 2014.04.01 |
268 | Untitled | 159 | 2014.03.25 |
267 | 그 한사람. | 180 | 2014.03.25 |
266 |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그리고 ... | 1202 | 2014.03.23 |
265 | 새벽예배- 웬 은혜입니까? | 720 | 2014.03.17 |
264 | 죠셉집사 [1] | 528 | 2014.03.16 |
263 | 난, 루프를 달고 태어난 여자 | 218 | 2014.03.07 |
262 | Morgan Stanley-아들의 새 직장. | 807 | 2014.02.19 |
261 | 또 갈꺼야.-데스밸리로 들어가서 만나는 배드워터 분지. [1] | 1249 | 2014.01.30 |
260 |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571 | 2014.01.24 |
259 | 무엇이 두려운가?-고도원의 아침편지중 | 687 | 2014.01.23 |
258 | 내 가슴은 멍들고 있다. | 624 | 2014.01.22 |
257 | 2014 첫 주일을 맞이 하며... | 573 | 2014.01.05 |
256 | 2013년, 크리스마스 주일예배 후 | 603 | 2013.12.23 |
255 | 그렇습니다 | 543 | 2013.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