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칼럼] 박성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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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오하이오주립대 공학석사(M.S.)및 박사(Ph.D.) 트리니티 복음주의 신학 대학원 신약학(M.Div, Ph.D.) 동아시아 신학 대학원 신약학교수 및 학장 역임 K.C.C.C. 서울지구 대표 및 C.C.C. 총무 역임 현) K.C.C.C. 대표 |
우리가 변화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성장을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
우리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것을 따져본다면 어떻게 행동을 시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윗이라는 한 인물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다윗이 어렸을 때 골리앗이라고 하는 거인을 대적하는데 그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서
그를 향해서 어떤 표현을 쓰고 있는가 그 안에 보면 우리가 성숙하고 성장하는데
중요한 비결하나를 발견합니다
다윗이 아주 어렸을 때 였습니다
소년이었고 목동이었고 심지어 전쟁에도 나가지 못할 나이였습니다
그 때 이스라엘과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합니다
다윗의 형들이 그곳에 나갔고 전쟁터에 나간 것을 보면서 아버지가 궁금해 합니다
다윗에게 상황을 알아보라고 하고 다윗이 전쟁터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 갔더니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의 골리앗때문에 두려워 하고 그가 조롱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다윗이 생각합니다
과연 어떤 자인데 이스라엘을 조롱하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조롱하는가 그것에 결국 분함을 느낍니다
그래서 자신이 자원을 합니다 내가 저 골리앗과 대적을 해 보겠다
그런데 골리앗과 대적을 하겠다고 했을 때
얼마나 사람들이 우습게 보았겠습니까?
네가 그런것을 할 수 있느냐 또 막연한 기대도 있었을 것입니다
사울왕에게 가 봅니다 사울이 이야기 합니다
사무엘 17장 33절에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그 말속에는 소년인 네가 어떻게 용사인 그를 대적할 수 있겠느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골리앗은 3미터나 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걸치고 있는 것만 해도 엄청난 무게와
창같은 경우 많은 사람들 해칠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골리앗을 향해서 다윗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두려움을 갖기 보다는 사울에게 자신이 준비한 것을 이야기 하는데 17장 35절에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4절에 보면 사자나 야생동물이 와서 공포가 왔을 때
35절 말씀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 그것과 동일하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골리앗을 이길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전 여기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에 초점을 맞추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평범한 목동이었을 때 그 때부터 조그마한 사건때부터 다윗은 그 자신이 행할 일들을 하나하나 해오고 있었던 것입니다
조그마한 일들을 하면서 성장시켜 왔고 연습속에서 본인이 갖추어졌기에
거대한 골리앗이라고 하는 상대가 나타났을 때
용기를 낼 수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의 핵심은 작은 것이지만 행동 하나하나에 중요함이 담겨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최근에 사회심리학에 보면 중요한 한가지를 발견합니다
행동의 중요성입니다
사람들은 생각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그 생각에 더해서 중요한 것은 믿음에 더해서 움직이는 행동 하나하나의 소중함입니다
사회심리학에 보면 행동을 통해서 믿음이 만들어 진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추상적인 개념의 믿음이 아닙니다 행동을 통해서
믿음이 더 구체화되고 자기것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행동하는 믿음의 소중함입니다
사람들은 변화를 이야기 합니다 변화를 이야기 하면서
그 변화에 대한 이야기가 생각에 그치는 경우를
너무나 많이 봅니다
중요한 것은 행동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행동을 시작하고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바로 앤더슨 에릭슨이라고하는 스웨덴 학자가 말했듯이
인생의 경지에 이를 때까지 10년이 필요하다고 해서 10년 법칙이 만들어 집니다
10년후에 실력이 향상합니다 레비틴이라고 하는 사람은 만시간이란 법칙을 이야기 합니다
만시간을 집중적으로 투자할 때 전문가가 된다고 합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조그만 행동이지만 꾸준히 할 때 달라지고 실력이 향상된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윗을 통해서 우리는 그것을 다시 볼 수가 있습니다
다윗이라고 하는 인물을 통해서 조그마한 행동이 쌓여서 결국 블레셋의 리더였던
골리앗을 죽인 사건을 우리가 사무엘상 17장을 통해서 우리가 보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그마한 것이지만 하나님의 약속에 의해서 조그마한 순종의 행함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행함이 더해져서 여러분의 인생이 변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 다윗을 쓰셧던 것처럼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귀하게 사용하실 것이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