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23,213
yesterday:
42,307
Total:
812,571

칼럼

전체 느낌과 불편함에 대해...

그리스도인이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지렛대로 드리며 영원한 가치가 있는 일에 헌신하도록 도전하는 책으로 그리스도 인으로서의 삶을 살되 선교, 전도 등 복음전파에 역량(달란트 ,재물포함)을 전력투구 하라는 젊은이(?) 들에게 도전하도록 (Calling)격려하는 책으로 느껴짐. 2년을 헌신하는 몰몬교 방법처럼...

 


1. 나에게 주는 메시지: 삶을 허비하지 말라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들과 다름없이 안락한 삶, 풍족한 소비, 그리고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채우는 데 집중하며 살아가는데, 이를 해변에서 파도에 쓸려 마모될 '조개껍데기'나 '모래성'을 모으는 것과 같은 허무한 삶이라고 경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영원히 남을 '복음'을 위해 사는 것이며, 내 뜻대로 그리는 안정적인 삶을 내려놓고 주님의 소명에 따라 삶을 재조정해야 한다.

2. '부르심(소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이미 주어진 지상 사명: 많은 이들이 특별한 환상, 내면의 떨림, 혹은 음성이 들리는 신비로운 순간을 기다리며 소명을 미룬다. (책에서는 치리오스방법이라 명명 - 기드온이 하나님의 부르심인지 체크하는 방법)

  • 하지만 예수님은 이미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는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삼으라'는 소명이 이미 주어졌다.

  • 평신도가 복음의 창끝이다: 교회 안의 전임 사역자뿐만 아니라, 모든 평신도가 자신이 서 있는 일터와 삶의 자리에서 복음을 전파하는 주역이다. 하나님이 쓰시는 것은 우리의 탁월한 능력이 아니라, 기꺼이 자신을 드리고자 하는 '순종의 마음'. ** 이름도 기억되지 않는 단어 "그들"

3. 내려놓음과 온전한 항복

복음의 씨앗이 배가(백배,천배...)되어 세상에 생명을 심으려면, 먼저 나에게 속한 것(나의 주권, 물질, 안락함 등)이 죽고 뿌려져야 한다. 성경 속 재물 많은 청년이 예수님을 얻기 위해 돈에 대한 주권을 포기해야 했던 것처럼, 우리는 손에 쥔 다른 모든 것을 내려놓아야 비로소 예수님을 온전히 얻을 수 있다.

 

내 행복과 안정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었던 방법으로 우리의 삶을 채우신다.

4. 에필로그: 탁자 위에 "예"를 올려놓으라

책에서는 인생의 매 순간 주님을 선택했는가가 삶의 최종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낙심이 찾아올지라도, 하나님과 마주하는 기도의 탁자 위에 언제나 "예(Yes)"라는 대답을 먼저 올려두고 시작하라고 권면한다. 가야 할 방향이 내 계획과 180도 다를지라도 주님께 순종할 때, 그분은 우리의 삶을 가장 복되게 사용하실 것이다.


 

결론: 자신의 안락함을 위한 버킷리스트를 던져버리고, 이미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소명인 '복음'을 위해 삶을 던져 영원히 메아리치는 가치 있는 인생을 살라는 강력한 복음적 도전하는 책.

 

지난주 일요일 선교를 오래동안 오지에서 해오시던 부부와 단기선교를 오지로 정기적으로 다녀오신 부부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그분들의 오지 생활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기간이 짧든지 길든지 생활 터전(그것도 풍요의 땅 미국)을 벗어나

모르는 사람들과 생활 하는 것 자체가 힘들 것 같은 마음 이었다.

 

이 책 역시 내 중심의 삶을 벗어나서 주님 중심의 삶으로 전환하는 권면하는 내용으로 마음은 편치 않았다.

하지만 자기 일에 능숙해지라는 책에 내용에 위안을 받는다.

(내가 잘 할수 있는 일을 통해 주님의 일을 할수 있다는 나름대로의 해석)

 

책의 내용은 받아들이기에 좀 불편함이 있지만 

나의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아갈 삶의 방식을 한번쯤 깊게 생각해 볼수 있었다.

No. Subject Views Date
»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 J. D. 그리어 목사 new 13 2026.06.30
703 (QT) 06/23/2026 -받았지만 또한 주어 버렸다 29 2026.06.23
702 (QT) 06/22/2026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30 2026.06.22
701 (QT) 06/20/2026 - ‘놀라움(amazement)’ 49 2026.06.20
700 (QT) 06/19/2026 - 용서 (Forgiveness) 65 2026.06.19
699 (QT) 06/18/2026 - 결혼 생활날씨 84 2026.06.18
698 (QT) 06/17/2026 - 그리스도인의 삶 82 2026.06.17
697 (QT) 06/16/2026 - 정체성 101 2026.06.16
696 (QT) 06/15/2026 - 절망할 때 주님을 기다리는 시간 86 2026.06.15
695 (QT) 06/14/2026 -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리라 84 2026.06.15
694 (QT) 06/13/2026 - 악을 악으로 갚지 말라 82 2026.06.15
693 (QT) 06/12/2026 - 영적소경 85 2026.06.15
692 (QT) 06/11/2026 - 혀의 파괴력 77 2026.06.11
691 (QT) 06/10/2026 - 차별과 편견 95 2026.06.10
690 (QT) 06/09/2026 - 개인적인 오염 87 2026.06.09
689 (QT) 06/08/2026 - 실천적인 섬김 88 2026.06.08
688 (QT) 06/07/2026 - 85 2026.06.07
687 (QT) 06/04/2026 - 거룩함(holiness) & 정직함·온전함(integrity) 70 2026.06.04
686 (QT) 06/03/2026 - 예배드리는 습관 file 91 2026.06.03
685 (QT) 05/24/2026 - 주님은 은혜 베푸시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94 2026.05.26
684 (QT) 05/24/2026 - 거짓을 버리고 진리를 말하라 114 2026.05.25
683 (QT) 05/24/2026 -비언어적 표현 92 2026.05.24
682 (QT) 05/21/2026 - 주님은 마음을 보신다 file 141 2026.05.21
681 (QT) 05/20/2026 -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09 2026.05.20
680 (QT) 05/19/2026 - 완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는다 (요한일서 4:18) 111 2026.05.20
679 (QT) 05/18/2026 - 말을 들어주기 104 2026.05.18
678 (QT) 05/16/2026 - 천하 만사에 다 때가 있다 105 2026.05.16
677 (QT) 05/15/2026 - 성령의 도우심 (2) 102 2026.05.15
676 (QT) 05/14/2026 - 성령의 도우심 (1) 97 2026.05.14
675 (QT) 05/13/2026 - 나는 누구인가? 95 2026.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