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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하면서도,

늘 부닥쳐 오는 매일의삶을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자신을

 하나님께 진심으로 회개 하는 시간을 가졌다.

거의 50년 넘게 신앙생활 해오면서,

나도 모르게 내의로 살아왔던 시간들에  참 죄인 이란것을 깨닫게 해주셨던 2010년 10월 17일

그후, 두번째로

또 하나의 나를보며,

참 교만으로 달려갈수밖에 없는 기질을 가지고 있는 내자신

내가 알지못한 교만의 죄에 대하여 회개의 은혜를 부어 주셨다.

 그러면서 내가 주님을 전적으로 의지 하지못하고 있었다는것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하여 전적인 신뢰가 없음에..

.

'그렇습니다.

저에게 믿음이 없었습니다. 용서해주세요.'

그 고백이 터져나왔다.

-새로운 사람들과의만남.

-새로운 개척교회들과의 만남.

-일에 대한 두려움...

온전한 회개와 함께 나를 묶으려고 했던 그 두려움으로부터 자유하게되었다.

혹 이시간

누군가 삶의 여러모양의 두려움이 있다면,

다시 말씀으로,

믿음을 달라는 기도의 처소로 나아가자.

 

 

두려워 말라

내가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널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두려워 말라

내가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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