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질 못된?마누라가 어느날 부터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것으로 은혜를 받드니
가까운 곳에서 DTS를 시작한다고 권했더니 기꺼이 참석했다.
난, DTS 재수생으로
사실 새로 사업과 공부를 시작하여 시간적으로 썩 자유 하지 않은 상태였는데도
올핸 (2017) 순종으로 시작 하겠다는 결심을 하였던 터라
순종 안 할수 없어 DTS가 시작 되었다.
처음엔 교회와 조금 달라 관심을 갖다가 어느날부터 그냥 시들시들?(나의 주관적 느낌)
억지로라도 난, 개근이라도 할래 하며 시작 했길래 못들은척...
....
중략
....
멕시코 아웃리치. 그것도 2박3일행으로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엄청 착해져 돌아 왔다. ㅋㅋ
그리곤,
열심히 복습 해야겠다며 컴퓨터에 앉아 몃날을 밤샘?밤샘 하며
사이트를 완성했다.
나에겐, 겸손하게 '그동안 배운것 복습하느라..'하며.
어쨋든 감사하고,
주님 주신 재능으로 또 섬길 기회주심에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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