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화) 미국 증시는 방어주와 중소형주로의 순환매에 힘입어 다우지수가 1% 넘게 오른 반면, 기술주는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 S&P 500은 0.28% 오른 7,712.57,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02%(약 530포인트) 상승한 52,495.88, 나스닥 종합지수는 0.02% 내린 26,424.82로 마감했습니다. 러셀 2000 지수는 1.65% 올랐습니다.
주요 요인: 후티 반군의 사우디 시설 공격으로 브렌트유가 한때 배럴당 110달러를 넘어 5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하락 반전하면서 증시가 장 초반 약세에서 회복했습니다. 9월 주택 착공 건수(연율 122.1만 건)와 잠정 주택 판매(-7.3%)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10년물 국채 금리는 약 5.11%로 소폭 하락했습니다. 헬스케어 업종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주요 종목: 제너럴모터스(GM)는 3분기 실적이 예상을 웃돌았지만 연간 이익 전망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약 8% 급락했습니다. 에퀴팩스(EFX)는 매출 10% 성장에 약 11% 급등했고, 3M은 실적 발표 후 5% 넘게 올랐습니다. 장 마감 후에는 넷플릭스, 스페이스X, 유나이티드항공의 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