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대적하는 기도의 기본원리와 방법>
1. 아주 중요한 오류들
욥기를 보면 그의 행복한가정에 갑자기 온갖 재난이 닥친 이유를 성경은 분명히 보여주고 있다. 그것은 사탄이다. 욥과 그의 친구들은 욥에게 임한 고통의이유에 대해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지만 그 재앙의 배후에 악한 영들의 장난이 개입되어 있는 것에 대한 이해와 언급은 전혀 없었다.
악한 영들을 결박하고 깨뜨리고하는 것은 주님께서 오셔서 시작되었던 것이다. 구약에는 그런 권세가 주어지지 않았다., 다윗도 마찬가지였다. 시에서 눈물로 호소하지만, 직접 마귀를 부수지는 않는다.
이제는 하나님의 왕국이 이땅에서 이루어져 마귀를 쫒아낼수 있는 힘이 그를 믿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것은 이시대에 태어난 우리들이 누릴 수 있는 놀랍고도 영광스러운 특권이다.
조그만 강아지가 당신을 물고 짖어대고 할퀴고 한다면 그저 울면서 “오 주님 왜 이렇게 저에게 심하게 하시는 건가요?” 할건가? 바로 그 자리에서 일어나 “이 놈의 강아지 같으니라고” 하면서 발로 차버리는 것이다.
권세를 사용하라. 마귀에게 하소연하지 말라. 호통치고 야단을치고 혼내라.
2. 명령하는기도와 대적하는기도
기도는 하나님을 향하는 것만이 아닌 피조물에 대해서도, 악한영에 대해서도 사용할수 있다. 성경에 갈릴리 바다에서 큰파도가 일어났을 때 예수님은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며 잠잠하라고 명령하셨다.
사도행전3장에서 베드로가 “오 주님 이사람의 병을 고쳐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지 않고, 주의 이름으로 질병에게 명령했던 것을 볼 수 있다.
우리안에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각사람의 믿음의 분량을 따라 권위를 사용해야함.
3. 두 개의 왕국
마귀는 인간에게 맡겨진 세상을 빼앗았으며 주님께서 그것을 다시 되찾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것을 봄.
4. 대적하는 기도의 적용순서
(행1:4) 오직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복음전파의 순서는 이것이다. 가까운데서부터 시작하여 차츰 먼곳으로
대적기도의 적용도 같은 원리. 가장 가까운 나 자신의 변화와 해방에서부터 적용이 시작되어야. 자신에 대해서 풍성함을 누리기 시작할 때 우리는 영역을 넓혀 나갈수 있다.
(약4:7) (엡6:11) (눅10:19)
5. 깨달음과 스며들기
6. 어둠 속의 준재를 드러내기
은밀함은 마귀의 중요한 능력의 원천. 일반적으로 음란죄와 같은 것은 좀처럼 승리하기 어렵다. 다른죄에 대해서는 고백과 표현이 쉽지만, 이것은 잘 드러내지 않고 속으로 감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도 드러낼 때 자유함을 얻게된다.
7. 이름부르기
주님의 임재가 필요할 때 우리는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그러나 우리를 괴롭히는 악한 영들을 대적할 때도 우리는 악한 영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성경에 흔히 등장하는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라고 부르는 것이 성경의 사례이다.
더러운영들아, 마귀야! 어떤것도 상관없다.
집에 도둑이 침입했을때, “도둑이야!”하고 소리쳐 쫒는다.
우리는 삶에서 수시로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하지만, 필요할 때에 악한 영들의 이름을 불러서 그들을 드러내고 쫒아내야.
8. 분리시키기
내속에 어떤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있구나. 나를 충동질하고 나를 괴롭히는 내가 아닌 다른 존재가 숨어 있다. 이런 깨달음이 오면서 악한 영들과의 분리를 경험하게 됨
“악한 영들아, 너는 내가 아니다. 너는 여태까지 숨어있었고, 나인 척하였지만, 나는 이제 너를 쫒아낼 것이다.” 그렇게 강력하게 선포하라. 이렇게 분리시키는 것이 전쟁의 중요한 요령이다.
9. 대적하기
악한영을 대적할 때 성경에 묘사된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더러운귀신아,!” 이 악한귀신아!“ ”저주받은 영들아!“ 그러한 표현들은 악한 영들을 낙심케하고 힘을 빼앗아감.
또한 그들이 아무것도 아님을 선포. 마귀에게 “너는 이미 패배했으며, 너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고 선포. “주님은 승리하셨으며, 나와 함께하신다.” 이런 선포와 승리의 선언은 악한 영들을 무기력하게 만든다.
대적기도 중에 의심이 떠오르게되면 그것을 무시해야한다. 악한영들이 장난을 치고있기 때문이다. 담대하게 꾸짖어야, “마귀야, 거짓말하지 마라. 너는 패배했으며, 너는 거짓말쟁이다. 나는 주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한다.”
사람은 우리의 원수가 아니다.
마귀가 우리의 원수이다.
그러므로 사람을 불쌍히 여기며 오직 마귀를 대적하고 결박하라.
11. 구체적으로 대적하라
부디 이 전쟁이 뛰어들어라. 이것은 무서운 전쟁이 아니며 이미 주님께서 승리하신 전쟁이다. 이것은 전쟁이라기 보다 우리 집에 쓸데없이 득실거리는 바퀴벌레를 약을 뿌려서 박멸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부디 당신의 권세를 사용하라. 당신의 무기를 사용하라. 하나님께 나아가서 징징거리지 말고 당신의 손에 있는 칼을 들어 원수를 깨뜨리라.
12. 자신의 안에 어떠한 영이 있나?
환경은 각 사람의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보여줌. 그 사람의 속을 드러내기 위해서 환경과 고난이 존재. 그러므로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며 우리자신의 내면이다.
자기 안에 혈기, 두려움, 더러움이나 억울함의 영들 이런 것들이 다 청소된사람은 바깥의 환경에 의해서 그런 것들이 드러나지 않는다. 분노하고 억울해하며 자기를 변호하려고 애를 쓰지 않는다.
13. 자기안에 있는 영들을 표출시키기
사람들은 자기 안에 미움의 영이 있고 분노의 영이 있으며 세상사랑과 탐심, 교만과 온갖 더러운 영들이 있어도 그것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는다. 누가 자기를 건드렸으니까 그 상황에서는 화를 내는 것이 당연한 것이며 자기니까 그 정도라고 생각. 어려움이 생기면 근심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러니까 사람이 아니냐고 생각한다.
그러한 이들은 영적으로 어둠속에 있다고 할 수밖에 없다. 어두운 곳에 있기 때문에 그처럼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며 자신의 비참한 상태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자신이 선하고 의롭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들이 주님으로부터 멀리 있으며, 악한 영에게 묶여 영감이 마비되어있다는 것을 봐야.
우리가 예수 믿고 하나님의 왕국에 속한다는 것은 이러한 어두움의 노예생활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이러한 영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평생을 지옥처럼 살게 될뿐 아니라 영원한 곳에서도 비참한 고초룰 겪어야. 무익한 종들은 바깥 어두운 곳에 내어쫓긴다고 성경은 말함.
우리는 우리 안의 영적상태를 살펴야함.
중요한 것은 우리 외적인 지위가 아니라, 우리 안의 내적인 상태다
평소에는 사람 안에 잠복해 있다가, 바깥 환경에 맞는 상황이 생기면 바깥으로 나와서 표출되는 것이다. 혈기,분노의영, 음란의영,
이들은 겉으로는 더럽지 않지만, 속으로는 더럽다. 생각과 상상을 통해서 많은 악행을 저지른다. 주님은 항상 사람의 중심을 살피신다. 주님의 보혈과 이름으로 온갖 더러운 마귀들을 다 소탕해야.
먼저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눕는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도록 조치하고.
주님게 조용히 기도. 나직한소리로. 조용히 주님의 사랑과 임재하심이 임하시도록 초청.
“오 주님 지금 이시간에 저에게 임하여 주십시오.
주님 지금 이시간에 주님의 이름으로 내 안에 있는 악한 영들을 드러내고 쫒아낼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에게 권세와 능력을 주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대적기도를 함. “내 안에 숨어있는 악한 영들아,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너는 내게서 떠나가라!” 속의 느낌을 감지하기 위해서 조용히 차분하게 하는 것이 더 좋다.
내용이 복잡하면 “귀신아!” 하고 외쳐도 된다. 그렇게 계속하여 몇 번정도 되풀이 한다.
대체로 계속 대적하는 기도를 하면 조금씩 시원해지기 시작한다. 영혼이 자유롭게 되는 현상과 느낌이다.
15. 악한 영들이 속에서 움직이는 느낌
영적으로 둔하고 어린사람들은 대부분 환경 탓만 하고 남의 탓만 하고 자신의 안을 들여다 보지 못함. 남들에게 지적을 받고 무례한 대적을 받으면 화를 내는데 이를 통하여 자기의 속에 무엇이 있는지를 확인하지 않고 상대방만 나쁜사람이라고 화를 내게된다.
해방의 방법은 바깥의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의 내면을 보는 것이다. 지금 분노가 올라오고 있는지, 지금 슬픔의 느낌이 올라오는지, 지금 두려움이 속에서 움직이고 있는지... 그러한 자신의 내부반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
자신의 내면을 의식하는 사람은 변화될수 있다. 문제가 자기의 속에 거주하는 악한 영인 것을 알고 그것을 주이름과 보혈로 처리할 수 있으며 점차적으로 자유함을 경험하게 됨.
16. 생활속에서 속의 느낌을 주의하라
항상, 자주 속에서 올라오는 느낌을 주의. 언제 화가 나는지, 왜 화가나는지, 그 올라오는 분노가 누구인지, 조심스럽게 관찰해야.
그런 식의 훈련을 통해 평소에 악한 영들의 활동을 감지하고 느낄수. 그들은 그렇게 조용히 그들의 움직임을 지켜보기만 해도 몹시 충격을 받고 달아나게된다.
이러한 훈련을 통해서 악한 영들이 당신의 평화를 깨뜨리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알게 된다.
17. 부르짖어 표출시키기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 지적받을 때 몹시 분노하며 자신을 방어. 화를내고 울기도하고 자신의 억울함을 강변함. 그것은 자신과 악한 영들 동일시하기 때문이다. 악한 영들과 깊이 연합되어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교회에서 부르짖는 기도가 사라지고 지적인 패턴의 신앙으로 바뀌게 되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점점 더 약해지고 악한 영들에게 눌리게 되었다. 아는 것은 많지만 삶에는 자유과 승리와 활기가 없는 연약한 그리스도인들이 되었던 것이다.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그 기도는 강력한 불이 되어 사람의 속안에 자리를 잡고 있는 악한 영들의 집을 허물어버린다.
또한 말씀을 큰 소리로 외치는 것을 영을 풀어놓는 것이며 악한 영들에게 충격을주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악한 영들이 이러한 강력한 성경읽기를 방해한다.
18. 호흡기도로 표출시키기
악한 영들도 바람과 호흡과 같은 존재들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생각, 의식을 통해서도 일하지만, 호흡을 통해서도 들어오고 나간다.
“오 주님 내안에 지금 충만하게 임하여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서 반복하여 숨을 크게 들이 마신다. 이것은 주의 영을 충분하게 마실 때 숨어있는 악한 영들이 놀라고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 “내안에 숨어 있는 더러운 영들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지금 나가라!” 이런식으로 명령하면서 숨을 훅 내쉬면 됨.
말하면서 숨을 내쉬는 것이 어려우면 속으로 말하고 코로는 강력하게 숨만 내쉰다.
배에 힘을 주고 반복해서 함. 이것은 시원한 느낌이 있다.
어느정도 했는데 힘이 든다면 조용한 호흡기도를 한다. “오 주님 당신의 임재로 저를 채워주십시오.
호흡은 영의 움직임과 관련있다. 남을 비난하는 사람의 입에서는 악한 기운이 나오는데, 그런 사람옆에 있을 때는 그 기운이 내 코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피하도록 함.
그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주는 것은 위험함.
19. 소리의 중요성
성경에는 부르짖어 기도하라는 많은 명령이. 다윗.등.
당신의 영혼을 강건하게 하기 위하여 큰소리, 분명한 발성을 훈련., 크고 강하게 외쳐 기도하라. 점점 더 강한 영력과 자신감을 얻을 것이다.
21. 함부로 시인하지 말 것
자신을 비하하는 말- “나는 할줄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나는 정말 못된 사람이야.”
미래에 대한 부정적고백- “난 아무래도 안될 것같아. 왜 이렇게 내 삶은 제대로 되는 것이 없는지.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지 몰라.”
남을 비난, 정죄의말- “뭐 저런 바보 같은 사람이 있나” 정말 답답한 사람이네“
우리는 결코 마귀가 주는 생각과 말을 입으로 시인해서는 안 된다. 남에게 위로 받기 위해서 스스로 약한 언어를 계속 사용해도 안된다. 우리 영혼을 어둡고 비참하게 만드는 것임.
언어에 항상 주의 높임이있고, 사랑과 격려가 있고, 감사하는이들. 우리는 항상 입술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려야함.
항상 생각을 분별하여 말을 분별하라.
22. 악한 영들에게 먹이를 주지 말라
우리 안에 이미 들어와 있는 영이 있을 때 우리는 그들에게 밥을 주어서는 안된다. 그들이 요구하는 욕망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굴복했을 때 당장은 편하지만 그것은 그 때 뿐이고 그들의 요구와 세력은 점점 더 커지기 마련.
악한 영을 가지고 있는 사람과 만남. 교류, 악한 문화에 접촉. 악한 행동함. 그러한 일들이 당신의 안에 있는 악한 영들에게 밥을 주고 그들을 키우는 일이라는것을 기억.
가능하면 처음부터 그들에게 문을 열지 말아야. 악한영과 기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매체에 가능하면 접촉지 말라. 그들의 유혹이 있을 때에 주님의 이름으로 그들을 결박하고 대적하라.
충동이 일어날때 주의 이름으로 그것들을 대적. 지속적으로 싸우면 그 충동은 사라지게.
오랫동안 먹이를 주지 않으면 그들은 점점 기력이 떨어진다.
23. 악한영들에게 분노하라.
사람에게 분노하지 말라. 주님께 원망하거나 화풀이하지 말라. 오직 마귀를 대적하며 악령들을 미워하고 공격하라. 울고 하소연하면서 낙심하고 푸념해서는 아무 해결책이 없다. 마귀에게 분노하라. 우리에게는 권리가 있으며, 능력이 있으며, 권세가 있다.
25. 채워짐의 필요성
( 마12:43~45) 이말씀은 영적세계의 여러원칙들을 보여주고 있다. 즉 귀신들은 빈집을 좋아한다는 것. 귀신은 흔히 더럽다고 불리워지며, 더러운것을좋아하고 더러운 장소를 좋아한다. 그러므로 귀신의영을 받은 사람은 생각이 더럽고, 말이 더럽다
주님께서는 당시에 악하고 음란한세대라고 말씀했지만, 지금은 그 당시보다 훨씬 더 악하고 음란한 세대이다. 음란한 것을 숭상하고 높이고, 즐거워하고, 거기에 예술의 이름을 붙이고, 나누어주고 타락시키는 사람은 거부가되고 스타가 된다.
우리는 나쁜 것을 쫒아내었다면 좋은 것으로 채워야 함. 바로 주님의영, 주님의말씀, 주님자신이다. 인간의 마음은 오직 그 중심에 주님으로 채워져야만 진정한 행복과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2부 개인적인 공격들에 대한 대적기도>
1. 우울함을 대적
2. 불안감을 대적
사소한 불안감이 오더라도 그것을 대적해야.
주의해야할 사항은 불안감이 있을 때 사실 그 시간에 별로 좋지 않은 일이 생기는 것이다.
그런 불안감은 악한 영들이 무슨 짓을 꾸미고 있는 것인데, 그것을 우리의 머리는 알지 못하지만, 우리의 가슴, 우리심령은 느끼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경고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러한 심령의 경고와 정보의 제공에 대해서 바르게 반응하는 것이 좋다. 바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그러한 불안감을 주는 영들을 결박하고 쫒아내는 것이다.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여드는 느낌이 들 때 그대로 넘어가지 말라. 주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을 대적하라.
4. 분노를 대적.
분노는 영혼의 중요한 속성이며 그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님. 이 분노의 기능은 다른 것을 밀어냄으로써 자신을 방어하는 것이다. 분노의 기능은 악하고 더러운 것을 파괴하고 소멸시킴으로써 거룩함과 아름다움과 선함을 유지하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다. 분노의 기능은 한나라의 국방을 담당하는 군대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악한 영들로부터 오는 분노의 영은 개인적인 이기심과 취향에 따라 사용하게 됨으로써 분노가 가는 곳마다 항상 무언가 파괴되고, 부서진다.
상대방을 상처주고 고통을 준다.
분노를 다스리는 것은 쉬운일이 아님. 분노의 기운이 강하게 역사할 때 사람들은 쉽게 그 기운에 잡히게 됨. 목소리는 커지고 조리없이 말을 더듬게 됨. 사소한 분노가 나중에는 아주 강력한 분노가 됨. 그러므로 이 분노의 영을 소멸시키지 않는다면, 항상 남들에게 고통과 피해를 준다.
과거의 잘못을 시인하고 반성하라. 할수만있다면 관련된 사람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받아야 함. 그렇지 않을 때 사람들에게도 분노나 복수심과 같은 기운이 들어가게 됨. 결국 당신은 악한 영을 전파하고 나누어 주는 통로가 되는 것이다.
분노가 올라올대 이렇게 대적하라. “이 분노의 영아, 분노를 일으키는 악한 영아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한다. 그렇게 외치라.
한 두번의 싸움으로 이것을 벗어날수는 없다. 꾸준히 반복하여 싸울 때 당신은 이 영들로부터 벗어날 수있게 됨.
다시 강조하지만 자신의 분노를 합리화시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 상황에서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느니, 그때는 몰랐었다느니, 하는 식으로 변명하지 말라.
5, 슬픔을 대적.
슬픔의 영 은 기질적인 면도 있고, 과거의 충격적인 상황에서 그영이 들어와 자리를 잡음으로써 시작된 것도 있다.
이 슬픔의 기운은 우리영을 약화시키고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에, 꾸준하게 이 영들을 대적하라.
6. 복수심을 대적.
우리나라사람은 한이 많다. 그것은 일종의 복수심이다. 과거의 억울함에 대한 분함이다.
약자들의 특성인데, 힘이없고 용기가 없기 때문에 속으로만 그것을 삭이고 있는것임.
폭력적인 영화나 스포츠를 통하여 현실에서 이룰수 없는 복수를 이루며 대리만족하기도 함.
항상 자신이 과거에 겪은 억울한 일들을 계속하여 하소연하고 호소하는 이들이 있다. 상대방이 자신에게 얼마나 못된 짓을 하였는지, 자신이 얼마나 고통당했는지 그래서 인생이 얼마나 비참하게 되었는지를 거듭 반복하여 얘기한다., 그러한 이야기를 계속들어주지 않거나 공감하지 않으면 화를 내거나 속상해 한다.
그러한 이야기를 하면할수록 악한영에게 사로잡히는 것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우리의 원수는 사람이 아니라 마귀라는 것을 알지 못하면 그는 계속 마귀의 꼭뚜각시가 됨.
7. 과거의 아픈기억을 처리하라
어린시절이나 지나간 날의 아픈기억은 두고두고 고통의 근원이됨. 지금 현재에 맣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침.
어린시절의 상처 때문에 오랫동안 고통을 겪는 이들이 많음. 그러한 사건을 통하어 악한 영이 들어와서 살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을 괴롭히고 있는 좋지않는 기억을 대적하라. 그 상황으로 가서 그때 들어온 악한 영들을 부르고 대적하고 초토화시키라. 그것들을 깨끗하게 내보내라. 여태까지 멋대로 이곳에서 숨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안된다고 나가라고 선언하라. 주인은 당신이며 그들에게 방을 빼라고 하면 그들은 나갈 수밖에 없다.
8. 영의 침투를 당했을 때
사람의 언어에는 어떤 형태의 에너지가 있다. 부드럽고 땨뜻한 말을 할 때에는 구름과 같은 부르러운 에너지의 형태가 상대방의 영혼을 부르럽게 감싸줌. 그래서 행복감을 준다.
어떤이들은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대로 비수이다.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찌른다.
그러한 사람의 근처에 가게되면 그런 기운과 에너지가 흘러 들어오기 때문에 조심하고 자기 방어를 하는 것이 필요. 대적기도와 충분한 발성기도, 호흡기도의 충전은 자신의 영을 강하게 한다.
머리가 아플때는 머리에 흑암이 침투한 것이므로 눈을 크게 뜨고 대적기도하면서 강하게 흐흡으로 배출함. 한동안 그렇게 하고 있으면 머리가 시원해짐.
어떤 사람이 흡관적으로 원망하거나 불평하거나 비난하거나 잘난 척하는 사람이라면 그런 사람 옆에 있어야 한다면 항상 긴장하고 자신의 영을 지켜야 한다.
영이 예민해질수록 사람의 외형보다 그 사람의 중심에서 흘러 나오는 것에 주의하게 됨.
9. 근심을 대적하라
근심하는 사람들에게는 미래가 없다. 그들은 재난을 창조하며 항상 어두움의 영들이 그들을 따라다닌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근심이 마음속에 들어오려고 한다면 그 즉시로 그것을 대적하라. “사탄아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한다. 내게서 사라져라. 나는 아무 대책이 없지만, 주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고 나의 후견자이시다. 그러므로 나는 근심이 없다. 근심의영아 물러갈지어다” 계속 선포하라.
10. 무력감을 대적하라
무력감도 악한 영이 공격하는 단골메뉴중 하나이다. 모든 것을 귀찮아 하고, 아무런 목표도 없으며 무슨 얘기를 해도 그거하면 뭐하냐고 반문한다. 무기력한 영들을 받아들이다 보면 나중에 인생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무기력해진다. 무능력해지며 비참해진다.
무기력감이 몰려올 때 주예수의 이름으로 그 영을 꾸짖고 쫓아야함.
“나를 지치고 무기력하게 하는 악한 영아, 내가 주예수의 이름으로 너를 대적한다. 지금 나에게서 나가라” 이렇게 몇 번 명령한다.
11. 교만한 영을 대적하라
교만처럼 무서운 죄는 없다. 이에 비하면 살인죄난 간음죄는 가벼운 죄에 속함.
그런죄는 인간적인 것이지만 교만은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는 것이며 오직 자기를 높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교만한 이들은 밭에 심겨진 가라지와 같은 존재임. 이들은 권세잡는 것을 좋아하며 체면을 중시한다. 만일 이러한 이들이 심판을 받으면 그들을 신앙이 좋은 사람으로 우러러 보던 모든이들은 같이 실족할 수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주님은 심판을 미루신다.,
어떤이들은 다른사람의 칭찬과 높여줌을 아주 즐긴다. 자신을 높여준 사람들의 말을 길이길이 기억하고 간직한다. 마귀는 그런식으로 사람을 유혹하고 높여서 그 영혼을 사로잡는다. 그런 사람은 주님보다 자기를 더 생각하기 때문에 마귀의 계략을 분별할 수 없다.
천국에 속한 사람은 오직 항상 주님께 영광과 경배를 드리기 때문에 주님의 영광을 가리게 되면 몹시 고통을 느끼게 된다.
교만을 증오하라. 교만을 저주하라. 사람에게 높임을 받는 것은 하나님께 미움을 받는 것이다. 오직 순결하게 깨어있으라. “마귀야,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비천하고 부족한 주님의 종이다” 그렇게 외칠 때 마귀들은 물러갈 것이다.
12. 비판의 영을 대적하라
항상 비판을 입에 달고 있는 이들은 자신이 비판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른다. 이런 비판자들에게 조언을 하며 조심시키려 하더라도 비판의 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그것을 받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사람들의 잘못과 약점이 수시로 눈에 보이면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좋지 않는 영들에게 속고 있을 가능성이 아주 많다. 그악한 것을 대적하게 될 때 우리는 사람의 결점을 보지 않게 된다. 다만 우리가 사랑하고 섬겨야 할 부분이 보일 뿐이다.
비판의 도구가 되지 말라. 사랑하고 격려하는 주님의 통로가 되라.
입을 다물라. 오직 사람을 축복하고 격려하며 모든 심판을 주님께 맡기라.
13. 비난의 영을 대적하라
비난은 저주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파괴하고 죽이는 능력이다.
비난의 영을 가지고 있는 부모들은 쉽게 자녀를 비난한다. 자녀들은 영혼이 눌리고 무기력해져서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됨. 그렇지 않으면 분노와 적재심에 가득차게 되어 그들역시 남을 비난하는 사람으로 성장함.
남들의 잘못이 자꾸 보이는 것은 당신의 안에 악한 기운, 정죄와 비난의 영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 비난의 영아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내게서 떠나가라. 나는 아무도 비난하지 않겠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자녀를 축복하고 배우자를 축복하고 목회자를 축복하고 교회를 축복할 것이며 이 나라를 축복할 것이다. 그렇게 자주 대적하고 외치라.
14. 사소한 짜증을 대적하라
그 영들이 더 이상 당신의 안에서 살지 못하도록 그들에게 거처를 제공하지 말라.
“이 악한 영들아 짜증의 영아, 짜증을 일으키는 영들아, 너희는 내 안에서 오랫동안 살아왔다. 나는 알지 못해서 그동안 너에게 속고 살았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너는 내안에서 살수 없을 것이다. 이 곳은 주님이 거하시는 전이다. 내가 예수의 이름으로 명한다. 이곳에서 나가거라.”
부디 악한 영을 대적하면서 변화되어 성장하여 가라.
15. 학대당하는 영을 대적하라.
어떻게 학대의 영이 자신 안에 있는 것을 알 수있을까? 당신이 가는 곳마다 환영을 받지 못하고 미운 오리새끼 취급을 받는 다면 당신의 안에는 그러한 영이 있다고 봐야 함.
또 당신의 마음에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아’ ‘나는 남들에게 피해나 부담을 줄거야’ 하는 생각이 자주 떠오른다면 당신의 안에는 학대의 영이 있는 것임.
이제 당신은 그러한 생각들을 대적해야 한다. 주님이 당신을 축복하시며, 귀하게 보시고, 사랑하시며 아름답게 보신다는 것을 충분히 묵상하고 그리고 시인해야 한다.
학대를 받든 사랑을 받든 그것을 끌어당기는 것은 당신의 마음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당신의 마음, 당신의 영이 바뀌게 되면 바깥의 환경도 바뀌게 되는 것이다.
16, 잠자기 전을 조심하라
17. 더러운 생각을 대적하라
오늘날 음란함과 더러움의 생각과 충동으로 시달리는 이들이 많음. 어떤이들은 그것을 즐기기도 하지만, 양심이 깨긋한 이들은 그러한 영으로 인하여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어쩌다 음란한 그림이나 영상을 보고 중독이 되는 경우도 있음.
더러운 생각이나 공상을 일으키는 것은 귀신이 하는 짓이다. 그리고 그것은 죄이다. 그러한 인식이 분명해야 한다.
음란한 생각이나 공상, 충동이 쉽게 사라지지 않는 것은 그것이 은밀한 죄이기 때문. 그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것은 곤란한 일임.
이러한 은밀함으로 인하여 악한 영들은 독버섯처럼 활동하기 쉽게 된다. 음란한 공상을 즐기게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소리내어서 큰소리로 발성기도를 하고 방언기도도 소리내서하고 자신의 성품을 밝은쪽으로 이끌어가야 함. 부디 순결함을 사모하라.
18. 억울한 마음을 대적하라
억울한 영이 들어가면 절대로 자기 반성을 하지 않음 남들은 다 팔자가 좋아 보이고 자신은 그저 운이 없고 억울하게 생각된다.,
이 우주안에서 유일하게 억울하신 분이 있다면 그분은 바로 주님이시다. 그분만이 유일하게 죄가 없이 우리의 죄 때문에 고난을 겪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셧다. 그러므로 자신의 죄와 약점 때문에 고통을 겪는 우리들이 억울해 한다면 그것은 바보와 같은 일임.
19. 죄책감을 대적하라
주님으로부터 오는 죄책감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증오하게 하고 주님 앞에 엎드러지게 만든다. 우리는 회개하여 깊은 탄식과 고통을 토할수 있지만, 내면에 깊은 행복감과 만족을 준다. 그러나 마귀로부터 오는 것은 우울하고 어둡고 눌리고, 우리를 주님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만든다. “너 같은 것이 신자냐?” 정죄한다. 그것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한동안 주님을 멀리하게 된다.
자신의 죄보다 주님의 사랑과 용서가 더 위대하시다는 것을 기억하라.
완벽주의적 기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자신의 잘못을 용납하지 않고 괴로워한다. 그것은 우리를 받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거절하는 것과 같다. 그것은 마귀가 넣어주는 죄책감이 그들의 자기 의를 만족시켜주시 때문이다.
죄책의 마음이 떠올랐을 때 재빠르게 기도하여 주님께 물어야 함. 묻지 않고 관찰하지 않는 이들은 누구나 쉽게 속을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로 주님께 묻고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태를 살피려는 사람은 악한 영들도 쉽게 속이지 못한다.
20. 질병의 증상을 대적하라
예수님께서도 베드로의 집에 가셨을대 베드로의 장모가 가지고 있던 열병을 꾸짖으며 대적하였다. 주님께서 질병을 꾸짖은 것은 질병이 인격을 가지고 있으며 그 배후에 악한 영이 있음을 보여주는 것.
21. 갑자기 고통이 시작될 때 주의하라
22. 지나친피로감을 주의하라
23. 졸음과 혼미함을 대적하라
24. 지나치게 많은 잠은 묶임이다.
25. 공상의 영을 대적하라
26. 끊임없이 떠오르는 생각을 대적하라.
조용히 묵상하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큰소리로 성경을 읽는 것이 좋다. 큰소리로 찬양하는 것이 좋다.
잠을 이룰 수 없고 끊임없이 생각이 떠오를 때 그 영을 주의 이름으로 꾸짖고 쭟아내라.
27. 불면증을 대적하라
28. 만성병을 대적하라
만성병은 들어와서 자리를 잡은지 오래된것임. 병을 증오하고 미워하라. 병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내버려두는 것은 좋지 않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함께 우리가 받을 모든 저주를 담당하셨다.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병들을 꾸짖고 대적해야 함. 대적하는 가운데 주님께서 우리에게 회개하고 처리해야 할 것들을 깨닫게 해주실지도 모른다. 그런 깨달음이 온다면 우리는 주님앞에 엎드려 반성하고 회개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대적해야 함 주님이 지신 십자가를 우리가 계속 지고 있을 필요가 없음.
예수 이름으로 그곳에 붙어 있는 악한 영들을 대적. 고통스러운 부분에 예수님의 보혈이 뿌려지는 것을 상상하고 입술로 시인. “이 악한 질병의 영아, 내가 너를 주의 이름으로 대적한다. 예수의 피로 나의 환부에 뿌린다. 주님의 보혈이 내게 떨어지고 있다. 악한영들아 너희는 더 이상 활동할 수 없다. 주의 보혈이 너희를 결박하고 있다.”
29. 신체의 부분적인 연악함이 올 때
사람들은 신체의 불편함이 있을 때 그것을 단손히 신체적이고 자연적인 문제라고 생각함.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러한 불쾌감은 악한 영들이 우리의 몸을 공격하는 것이다.
30. 의지를 방해하는 자를 대적하라
31. 가난의 영을 대적하라
그리스도인이 물질적인 면에서 잘못하는 것이 없는 데도 불구하고 물질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악한 영들이 장난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당장 악한영들에게 소리지르라. “이 악한 귀신아, 하나님께서 내게주신 물질을 다 내놓아라. 내가 주의 이름으로 명한다. 지금까지 나에게서 가져간 것을 다 토해놓아라. ”
그렇게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더 이상 마귀에게 우리의 소산을 빼앗겨서는 안된다.
악한 영이 물질의 차원에서 우리를 억압할 때 우리의 마음은 물질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염려하게 됨 여유가 사라지고 쫒기게되며 인색해지게 된다., 그것은 이미 눌린 것이다.
내적인 눌림을 해결하지 않으면 물질의 풍성함은 오지 않는다. 가난의 영을 대적할 때 이러한 눌림이 벗어지게 된다. 그러고나면 이상하게도 더 이상 가난하지 않을 것같은 믿음이 생긴다. 돈이 별로 여유가 없어도 마음에 여유가 생긴다.
우리는 자신의 기질과 사명을따라 열심히 일을하며 자신에게 맡겨진일을 감당해야한다. 주님께서 우리의 산업을 충만하고 풍성하게 하실 것을 기대해야 한다.
32. 채무의 영을 대적하라
33. 무서운 느낌이 들 때
혼자 방안에 있을 때 두려움이 느껴지는 것은 그곳영적공간에 악한 영들이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또한 그 사람의 영적상태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혼자 고요하고 잔잔한시간에 그 사람의 속에 있는 악한 기운들이 그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속적으로 결박하고 싸워야 한다. 불을켜고 찬양을 크게 틀고, 부르짖어 소리내어 기도하고 큰소리로 성경을 읽고 찬양하고 눈을 부릅뜨는 것을 통해서 그 사람의 영을 경건하게 해야 한다
34. 악몽을 꾸었을대
35. 새로운 곳에서 잠을 잘 때
무서운 느낌이 들 때 눈을 똑바로 뜨고 그 곳을 바라보면서 너는 이 공간의 주인이 아니며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고 이야기하며 주의 이름으로 너를 결박한다고 선포한다.
그리고 주님은 그 공간의 주인이시며 왕이시고 오직 찬양받기에 합당하신분이라고 고백한다.
이 모든 과정을 누워서 눈을 감은 채로 잠을 자는 자세로 해도 괜찮다.
36. 지나친 그리움을 대적하라
37. 과식의 영을 대적하라
필요이상의 음식을 먹는 것은 반드시 재앙을 가져온다. 어떤 좋지 않은 쾌락을 즐기게 될 때 거기에는 반드시 공짜가없고 대가의 지불을 요구한다.
인간은 먹을 것을 통하여 타락했다. 주님은 금식을 통하여 그의 사역을 시작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먹는 욕망에 굴복해서는 안된다. 이것을 이기지 못한다면 우리는 모든 유혹에서 넘어지게 될 것이다.
38. 지나친 쇼핑의 영을 대적하라
39. 도박의 영을 대적하라
40. 지나친 승부욕을 대적하라
지나친 승부욕에서 피해의식과 좌절이 생긴다. 분노와 미움이 일어난다. 거짓과 악이 파고든다. 그 배후에는 악령들의 장난이 있다. 그리스도인은 승부에 대해 초연해야.
이기면 좋아하고, 지면 좌절하고 그것은 그리스도인의 삶의 자세 아니다. 그리소도인의 진정한 전쟁은 오직하나. 악한영뿐이다.
계시록의 일곱교회와같이 성경은 우리에게 이기는자가 될 것을 격려한다.
41. 지나친 애정의 영들 대적하라
42. 수다의 영을 대적하라
수다를 통해서 기분을 푸는 것은 해롭지 않은것같지만, 그렇지 않다. 대부분 마음속에 생기는 불만과 상함과 억울함은 대부분 악한 영들의 활동으로 인한 것. 그 악한 기운이 자신 안에 들어왔기 때문에 , 단순히 그와 같은 것들을 밖으로 언어를 통하여 내보내는 것으로 해결하려 하는 것은 지혜로운 것이 아니다.
그것은 상대방에게도 해를 끼치고, 자신도 자신의 입으로 고백하고 시인하는 말을 통해서 그 영들에게 사로잡히게 된다.
말을 하고 싶고, 억울한마음이 들 때 조용히 주님께 나아가서 자신이 깨달아야할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우리의 심령을 치유하고 회복할 수있다.
좋지 않은 습관을 바꾸지 않으면 그것은 일시적으로는 편안함을 줄지 모르지만, 계속 그긋을 반복하게 된다.
43. 취미,기호,습관에 주의하라
44. 고집의영을 주의하라
오기의영. 화를내고 자기방어를 함. 자신의 잘못과 실수를 인정하지 않음.
45. 거스르는 영을 대적하라
거스르는 것은 마귀가 가지고 있는 기본적 특성.
권위를 거스르고 반항함. 이들은 순복을 싫어하고 권위자를 대적함.
이러한 거스르는 영은 어렸을 때에 들어오는 것이 보통. 부모가 바른 권위를 가지지 않고 자녀를 사랑하지 않으며 억압과 지배를 행할 때 자녀들에게 이 거스르는 영이 들어온다.
또한 그저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잘못이다. 그럴 때 권위를 존중하지않거나, 대적하는 영이 들어올 수 있다.
마음이 불안하고 적개심으로 가득 차게 되며 마음이 허무해지고 삶에 기쁨이 없어짐. 비뚤어진 마음과 생각이 계속적으로 들어오게 됨.
어떤 아내들은 항상 남편의 욕을하며 자녀들에게 남평의 잘못에 대해서 얘기한다. 그것이 바로 거스름의 영이다. 그럴 때 부모에 대한 존경을 알지못하고 비난을 배우는 자녀들은 결코 삶의 과정에 형통함이 오지 않는다.
목회자, 정치지도자, 교사 등 비난은 결코 좋은 것이 아님. 거스름의 영을 가지고 있는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부모를 거스르며 영적 지도자를 거스르며 정치지도자를 거스르며 스승을 거스르지만 실제로 그들은 그런 지도자를 세운 주님을 거스르는 것이다.
이 사악한 영을 대적하라. 거스름이 당신의 안에서 소멸되게 하라.
46. 폭력과 파괴의 영을 대적하라
이 폭팔하는 영이 자기 자신이라고 믿는다면 그는 자유롭게 될수 없다. 그는 자신을 비난하고 절망하며 자책에 빠지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영이 자신이 아니라 자신 안에 살고 있는 악한 영이며 그들의 정체를 발견하고 대적하여 자신으로부터 쫒아내야 한다는 사실을 발견한다면 그는 비로소 변화될 수 있다.
자신에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 역시 변화될수 없다. 변화가 불가능한 사람은 항상 자신의 행위를 합리화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사람과는 대화가 불가능하며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폭력의 영을 통해서 들어오는 영들은 대체로 세가지. 첫째는 두려움이나 공포의 영이다.
둘째는 자학의 영이다. 셋째는 같은영. 즉 분노와증오. 폭력의영이다.
http://qodesh.kr/qodesh/bbs/board.php?bo_table=07_9&wr_id=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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