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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05/08/2025 - 무슨 말을 해야 할까?

admin 2025.05.08 22:02 Views : 41

무엇을 말할지, 어떻게 말할지 걱정하지 마라. 그때가 되면 너희가 할 말이 주어질 것이며, 그 말을 하는 것은 너희가 아니라 당신의 아버지의 영이 너희를 통해 말하는 것이니라 (마태복음 10:19,20).

“무슨 말을 해야 할까?” 인생의 어느 순간 우리는 모두 이 도전에 직면합니다. 결혼 생활에서도 우리는 파트너와 생각이나 걱정을 나누기 위해 적절한 단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그리고 압박 상황이 발생하면 때때로 우리의 마음은 멈춰버리고, 무엇을 말해야 할지 모르게 됩니다.

오늘의 성경 구절에서 예수님은 기독교 신앙에 적대적인 환경에서 그분에 대해 증언해야 할 때 무엇을 말할지에 대한 우리의 걱정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그분은 성령이 우리에게 종종 부족한 생각, 말, 그리고 용기를 줄 것이라고 확신시켜 주십니다. 결혼 생활의 여정에서 당신이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누군가와 나누는 것에 대해 걱정하거나, 다른 사람들에 의해 신앙에 도전을 받는 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당신의 생각과 말의 근원이 되신다는 사실에 의지하세요. 로이드 오길비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의 유일한 임무는 우리 자신의 능력을 초월하는 지혜를 차분히 기대하며 마음을 여는 것입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 스스로 충분해야 하는 존재로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스스로 충분하다고 생각할 때 문제가 생깁니다. 기독교인은 주님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주님이 그 안에서 그리고 그를 통해 일하시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신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심어주신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 우리의 혀를 내어주는 것입니다.

이 말씀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말하기 전에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의 말씀을 들은 후에는 자신감과 관심을 가지고 말하세요. 아마도 오늘 당신은 누군가에게 해야 할 말과 관련하여 두 사람의 삶에서 걱정되는 부분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상황을 위해 기도하고, 필요한 말과 자신감을 하나님께 구하세요.

출처: https://irvinejournal.com/index.php?mid=qt&document_srl=7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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