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1,350
yesterday:
1,495
Total:
1,395,021

칼럼

신명기 8:11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잊지 않도록 주의하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주는 그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

한때 예수 그리스도를 결혼 생활의 중심에 두었던 부부의 말을 생각해 보세요:

"우리가 결혼을 시작했을 때, 우리는 함께 기도하고 예배에 참여하며 교회에서 봉사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 각자에게 매우 실제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무언가가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 둘 다 일을 해서 좋은 돈을 벌었고, 곧 물건들을 사들이기 시작하면서 생활 수준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생활 수준이 올라갈수록 주님과의 관계는 점점 멀어졌습니다. 돈을 더 벌고 더 많은 것을 소유할수록 하나님께 집중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런 문제를 겪을까요?"

이것은 좋은 질문입니다. 부유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려는 유혹이 만연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은 어려운 싸움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전에 번영의 위험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도 같은 경고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신명기 8:7,9-12,14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좋은 땅으로 인도하시나니... 거기서는 양식이 부족함이 없고 아무것도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 네가 먹고 배부르게 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좋은 땅으로 인해 그를 찬양하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잊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않으면 네가 먹고 배부르고... 네 마음이 교만해져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잊게 될 것이다."
우리의 소유물을 하나님보다 더 숭배하기는 쉽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결혼 생활에서 유혹이 되고 있나요? 오늘 이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해 보세요.

No. Subject Views Date
364 05/31/2025 - 기도하고 싶지 않을 때 new 8 2025.05.31
363 05/30/2025 - 영적 성숙의 과정 23 2025.05.30
362 05/29/2025 - 당신은 누구인가 19 2025.05.29
361 05/28/2025 - 실패, 그것은 삶의 일부입니다. 24 2025.05.28
360 05/27/2025 - 속도 조절 18 2025.05.27
359 05/26/2025 - 비언어적 표현은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27 2025.05.26
358 05/25/2025 -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존재합니다 20 2025.05.25
357 05/22/2025 33 2025.05.22
356 05/21/2025 - 사람은 외모를 보지만, 주님은 마음을 보신다 32 2025.05.21
355 05/20/2025 -서로 사랑을 실천합시다 54 2025.05.20
354 05/18/2025 - 사랑은 듣는 것입니다 39 2025.05.18
353 05/12/2025 - 하늘나라의 시민권 48 2025.05.12
» 05/11/2025 - 하나님 여호와를 잊지마라 40 2025.05.12
351 05/10/2025 - 성경과 결혼 생활의 원칙 40 2025.05.11
350 05/09/2025 - 결혼과 결정을 내리는 요소들 35 2025.05.11
349 느헤미아 1장 9절의 느헤미아의 기도는 성경 어떤말씀을 근거로 했나 33 2025.05.11
348 05/08/2025 - 무슨 말을 해야 할까? 41 2025.05.08
347 05/07/2025 - 달란트에 대해 41 2025.05.07
346 한글 성경에서 시편을 “8장” 대신 “8편”이라고 표현하는 이유 32 2025.05.07
345 그리스도의 은혜 33 2025.05.07
344 역대하 35장 25절 과 예레미아애가(Lamentations) 32 2025.05.07
343 에스겔 18장 2절 ~ 20절 64 2025.03.16
342 목사님, 헬라어 그만 좀 쓰시면 안되나요? 996 2020.09.07
341 아침묵상 - 8/11/2020 864 2020.08.11
340 종교개혁 500주년 CTS 기획 - 20. 진젠도프 백작과 모라비안 교도 1165 2019.05.17
339 모라비안(Moravian) 1389 2019.05.17
338 하나님의 종, 트럼프!! 한국을 향한 ... 1218 2018.06.17
337 분노의 날’ 준비하는 팔레스타인... 753 2018.05.13
336 대법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자격 있는지 다시 봐야" 689 2018.04.16
335 '사랑의 교회' 설립자 "오정현 목사, 네 정체가 뭐냐" 648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