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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경기를 다녀와서 (3월 17일)

Admin 2009.04.06 22:37 Views : 1744

 

 야구,
 그 말만 들으면,지나 가다가도 발을 멈추게하는단어입니다.
<월드베이스볼>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15일 월드 베이스볼 경기를 다녀왔습니다.
(대 멕시코전 경기를 보고와서)


샌디에고 PETCO 경기장

경기 시작은 밤 8시이지만 오후 5시에 도착 했습니다.
 

응원나온 한국 청년들과 함께 (나는?...고목나무에 붙은 매미...)

5시경...아직은 썰렁한 경기장 입니다. (경기 직후 꽉 찬 모습과 비교해 보세요)



 밤 경기에 대비하여 두꺼운 외투를 지참 하였습니다.


 

경기 시작전 팬서비스로 한국의 부채 춤이 선보였습니다.


 

드디어 한국 팀이 소개 되고...


 


한국의 애국가가 나오고...


 

 

 

응원이 시작되자마자 멕시코 응원단에 포위됨.




본격적으로 게임이 시작되니 관중은 꽉 차고...



 

한국 선수의 홈런을 축하하는 축하포를 봅니다...

한국 응원단 모습........


PETCO 경기장 진행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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