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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슬램보다 값진 승리

구단주 2010.08.22 00:20 Views : 1692

201081015227.jpg [북미]거의 50년 전 마가렛 코트는 올 잉글랜드 클럽에서 우승한 최초의 호주 테니스 선수였습니다
이후에 마가렛 코트는 두 번 더 우승을 차지했지만 후에 있었던 일에 비하면 윔블던 우승은 비교할 수도 없다고 그녀는 말합니다

모든 메이저 대회에 우승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다섯 명 중 한 명으로 호주 오픈, 프랑스 오픈, 윔블던,

US 오픈을 일 년 안에 모두 석권했습니다

1970년의 일입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그녀가 드디어 끝냈다고 모두가 말했어요


그 후에 아이를 가졌고 아직 끝내지 못한 목표가 있다고 생각했죠

가장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었어요"


그 목적을 달성하셨나요?


마가렛 코트

"네, 그럼요"


마크 스테닝 CEO /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

"별명이 '강철 팔'이었어요

180cm의 키에 수줍음을 많이 탔지만 어떤 볼도 쳐낼 수 있었죠

그 시대 대부분 호주인처럼 체격 조건이 훌륭했어요

양팔 길이가 정말 대단했죠"


마가렛 코트는 60년대와 70년대에 단식과 복식, 혼합 복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에서 62회나 우승했는데 남녀 테니스 선수 역사상 가장 많은 횟수입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그 시절 선수 생활은 정말 즐거웠어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란 걸 알고 있었죠"


테니스 매거진은 마가렛 코트를 20세기 가장 위대한 선수 20인에 선정했습니다


마크 스테닝

"그녀에 대해 생각하면 한 단어가 떠올라요

'꾸준함'이 바로 그것이지요

10년간 일곱 번이나 세계 1위를 차지했어요

명예의 전당에 당연히 오를 만합니다"


테니스 코트에서 보여준 놀라운 업적으로 그녀는 1979년에 이곳 뉴포트에 위치한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됩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향한 믿음에 비하면 어떤 포상도 의미가 없다고 말합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종목을 막론하고 어떤 스포츠 스타라도 그들의 성과 너머엔 뭔가가 있다는 걸 알아요"


진정한 크리스천이 되기 전에도 그녀는 매주 교회에 가서 기도도 했지만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굉장히 멀리 있는, 하늘 어딘가에 있는 분으로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한 교회에서 그것보다 더 많은 걸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라틴어와 프랑스어로 설교를 하고 있었죠

그들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이해를 못 했지만 갑자기 제가 이런 말을 내뱉었어요

'하나님, 더 깊이 알고 싶어요'"


하나님은 그녀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그다음 해에 마가렛 코트는 예수님을 구원자로 모셨습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예수님께 제 마음을 모두 드리고 다시 태어나기로 하자 성령께서 채워 주셨어요

하나님의 영향력이 제게 미치게 된 거죠

이 진정한 경험을 놓치지 않았어요"


다른 테니스 선수들도 같은 경험을 하게 되기를 마가렛은 바라고 있습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죽으면 본향으로 돌아가 하나님 곁에 있을 거예요

'당신도 그럴 수 있다'라고 그들에게 말해 주지요

작은 종이를 건네며 이야기를 해요

'나를 따라 이 기도를 해 보세요

나는 천국에서 당신을 보게 되기를 바라 거든요

그곳에 나와 함께 있을 수 있어요'라고요

굉장히 간단해서 많은 이가 같이 했어요

하나님께 그들의 마음을 드릴 수 있는 거지요"


마가렛 스미스 코트

"제 삶 속에 미치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아요

그 천상의 언어를 통해 저는 변화했지요

우리 사역에 특히 강한 치유의 기름 부으심이 있죠"


그녀는 지금이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보다 더 큰 도전을 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녀는 예수님을 알고자 하는 이들을 도와준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합니다


마가렛 스미스 코트

"우리 젊은 세대의 삶은 총체적으로 엉망이에요

성령님과 복음으로 삶은 변할 수 있지요

제게 그것은 윔블던 우승보다 더 즐거운 일이에요"


진정한 승리를 아는 마가렛 코트는 시합이 아닌 인생의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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