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교회는 너무 폐쇄적이다.
끼리끼리, 우리교회, 우리구역 (우리목장)...
예수님은 세상으로 가라고 했다.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명령이다.
교회안에서 믿는 사람들 끼리만 살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예수문화를 모든세계에 전파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세상을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도 이해 해야한다.
배타적이되어서는 안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을 경멸의 눈빛이 아닌
사랑과 긍휼의 눈빛을 보내야 한다.
그 중심에 한국인이 되었으면 한다.
왜냐하면 주님은 가장 약한사람을 들어 쓰시기 때문이다.
한국인에게는 남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가장 약하기 때문이다.
그 약한 부분을 연합하는데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