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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월 20일
사랑하는 친구들아, 서로 사랑을 실천합시다. 사랑은 하나님에게서 오며, 사랑과 친절을 보이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보여줍니다 (요한일서 4:7, TLB).

결혼을 앞두고 목회자와 상담하는 커플들은 종종 서로에 대한 사랑을 정의해보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이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왜냐하면 이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나열된 사랑의 정의를 읽고 함께 논의해보세요.

성경적으로 사랑은 감정이 아닙니까? 그것은 "마음과 영혼, 정신과 힘"을 다한 전인격적인 지향이자 태도입니다. 사랑은 사랑하는 대상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섬기고 헌신하려는 외향적인 마음입니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단순히 강렬한 감정이 아니라 결정이고, 판단이며, 약속입니다.
사랑은 활동입니다. 내가 사랑한다면, 나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끊임없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상태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과정에서 사랑에 빠지기 시작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과 함께, 그리고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과정에서 사랑을 유지합니다.

우리가 숨겨진 내면을 잠시라도 열 때, 우리와 함께 반응해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우리의 강렬한 감정을 공유할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우리와 함께 두려워하고, 기뻐하고, 우울해할 정도로 깊이 관여하며, 우리가 우리의 인간성을 드러내듯 자신의 인간성을 드러내줄 누군가가 필요합니다. 두 사람 사이의 이러한 접촉, 공통의 감수성을 드러내는 것이 외로움에서 벗어나 서로를 연결해줍니다.
잠시 시간을 내어 함께 "사랑이란"이라는 문장을 여러분만의 말로 완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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