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댜는 단 하나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뉨.
1) 에돔의 교만과 심판 예언 (1~9절)
- 요약: 에돔은 천혜의 요새(바위틈)에 살면서 "누가 나를 땅에 끌어내리겠느냐"라며 몹시 교만했다.
- 하나님의 경고: 네가 독수리처럼 높이 오르며 별 사이에 깃들일지라도, 내가 반드시 너를 끌어내릴 것이다. 에돔과 동맹을 맺었던 주변국들이 오히려 에돔을 속이고 속국으로 만들 것이다.
2) 에돔이 지은 죄악 (10~14절)
- 요약: 형제 국가인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처참하게 망할 때 에돔이 저지른 구체적인 악행을 고발.
- 4대 죄악:
- 형제의 재앙을 안타까워하지 않고 방관함.
- 유다 자손이 패망하는 날에 기뻐하고 조롱함.
- 유다의 성문에 들어가 그들의 재물을 약탈함.
- 도망치는 유다 백성들의 길을 막고 붙잡아 원수(바벨론)에게 넘겨줌.
3) 여호와의 날과 이스라엘의 회복 (15~21절)
- 요약: 온 세계를 심판하시는 '여호와의 날'이 올 것이며, 에돔은 행한 대로 보응을 받게 된다.
- 결론: 야곱 족속(이스라엘)은 불이 되고 에서 족속(에돔)은 지푸라기가 되어 완전히 멸절될 것. 반면 고난받던 하나님의 백성은 예루살렘(시온산)으로 돌아와 영토를 되찾고 복을 누리며,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