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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5월 26일
주님은 너희에게 은혜를 베풀기를 간절히 원하신다 (이사야 30:18).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어느 것을 먼저 듣고 싶으신가요?

좋은 소식은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무료이며 무제한이라는 것입니다.

나쁜 소식은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우리가 하는 일로 은혜를 얻으려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우리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노력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사람들에게 사역하셨을 때, 그것이 그들의 선함에 근거했나요? 전혀 아니었습니다.

사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갚을 능력이 없는 이들에게 그들이 가진 것을 나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한 저자의 말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오늘날에도 같은 방식으로 작용합니다—구원뿐만 아니라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은 가치 없는 자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주시고, 마땅히 받아야 할 자들에게 기대한 것을 주시지 않습니다. 믿음은 우리의 가치를 하나님께 증명하는 체계가 아니라, 주는 이의 성품에 초점을 맞춰 그가 주는 것을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고 느낍니다. 사실, 우리는 그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어쨌든 은혜를 주십니다.

여러분의 삶이 순조로울 때도 하나님의 은혜는 있습니다.

삶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하나님의 은혜는 있습니다.

 

여러분은 삶에서 폭풍을 만날 것입니다. 마태복음 14:25-32에서 베드로는 물 위에서 폭풍을 만났습니다.

예수님은 폭풍 속에서 베드로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 나를 믿어. 내가 너를 이겨내게 해줄게.” 때로는 어려운 문제 속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힘든 선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신뢰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의 은혜는 존재합니다—문제를 없애거나 고난을 덜어주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강하게 하고 그 상황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아시나요? 여러분은 그 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어도 됩니다.

그저 그분의 선물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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